마의태자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12. 11.
SH-007 마의태자
○마의태자 캐릭터 제작기○ 마의태자는 신라 말기의 왕자로 사라진 국가의 마지막 왕자 슬픈 운명을 가지고 있는 인물입니다. 마의태자도 초상화를 구할수가 없어서 슬픈 느낌의 왕자와 그의 상징인 마옷으로 표현을 했습니다. 오른쪽의 이미지는 그가 신라 왕조가 막을 내리자 통탄해 하며 금강산으로 가는 도중에 용문사에 꽂아 놓은 나무가 은행나무로 자랐다는 설화를 바탕으로 꾸며진 것입니다.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9. 17.
SH-007 마의태자
마의태자 (麻衣太子 ?~?) 신라 56대 경순왕의 태자. 935년(경순왕 9) 10월 신라는 후백제 견훤(甄萱)과 고려 태조 왕건(王建)의 신흥세력에 대항할 길이 없자 군신(君臣)회의를 열고 고려에 항복할 것을 논의하였다. 태자는 천년사직을 하루 아침에 버릴 수 없다고 반대하였으나, 결국 고려에 귀부(歸附)를 청하는 국서(國書)가 전달되었다. 태자는 통곡하며 개골산(皆骨山: 金剛山)에 들어가 베옷[麻衣]을 입고 초근목피로 여생을 보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