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익점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12. 18.
CO-003 문익점
○문익점 캐릭터 제작기○ 중국으로 부터 목화씨를 붓에 숨겨 몰래 가져와 재배에 성공하여 우리나라 의복 발전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만든 인물이 바로 문익점입니다. 역시 추상화를 근거로 만들었었고 문익점은 목화씨와 붓을 함께 가지고 있는 이미지로 표현을 해보았습니다.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9. 22.
CO-003 문익점
고려 말기의 학자.문신. 자 일신, 호 삼우당, 시호 충선. 본관 남평. 우리 나라에 목화씨를 퍼뜨린 사람. 경상도 강성 고을에서 선비인 문숙선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학문에 뛰어나 1339년(충숙왕 복위 8) 11세 때 이름난 학자인 이곡의 제자가 되었다. 16세에 결혼하고 1348(충목왕 4)에 개경에 올라가 성균관에 들어가서 공부하였다. 1360년(공민왕 9) 32세 때 문과에 급제하고 여러 벼슬을 거쳐, 1363년 원나라에 사신으로 가 있을 때 원나라가 공민왕을 내치고 덕흥군을 왕으로 삼으려 하자, 그에 반대하다가 중국 남방으로 귀양갔다. 1364년 귀양살이에서 풀려날 때 목화씨를 붓대 속에 숨겨 가지고 와서 재배에 성공, 10년이 지난 뒤에는 전국에서 목화 재배가 이루어졌다. 그는 또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