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11. 13.
KO-002 온달
○온달 캐릭터 제작기○ 온달 역시 현재 평강공주와 함께 단양군의 대표 캐릭터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단양군에서 사용중인 온달 캐릭터도 조형미라든지 캐릭터로써의 매력이 다소 떨어지는게 사실 입니다. 온달은 소년기에는 바보 이미지이지만 평강공주의 내조로 훌륭한 장수가 되는 매력적인 인물입니다. 그래서 바보적인 이미지를 가진 소년이지만 또한 우직함을 동시에 주려고 만들었습니다. 결과물을 보니 반대적인 이미지를 한꺼번에 표현 한다는게 쉽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 작업 이였습니다.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8. 20.
KO-001 평강공주
고구려 제25대 평원왕(平原王)의 딸이자 온달(溫達)의 아내. 어릴 때 자주 울어 아버지로부터 바보 온달에게 시집 보낸다는 농담을 듣고 자랐다. 16세 때 아버지가 상부(上部)의 고씨(高氏) 집안에 출가 시키려 하자 이를 거역, 보물을 몸에 지니고 궁궐을 뛰쳐나와 가난하고 무식한 온달을 찾아 부부가 되었다. 그 후 보물을 팔아 집과 논밭 등을 마련하고 온달에게 학문과 무예를 가르쳐 고구려에서 가장 훌륭한 장군이 되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