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말기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11. 25.
BE-004 계백
○계백 캐릭터 제작기○ 계백 장군은 백제말기에 신라에 마지막까지 항전한 군인이였습니다. 아군의 패색이 짙어지자 적의 노비가 될수없다고 가족을 다 베어버리는 비장한 결의를 보이고 신라의 어린 화랑 관창이 잡혀오자 용맹을 칭찬하면서 풀어주다가 다시 잡혀온 그의 목을 베고 이를 계기로 신라군의 사기가 올라 결국은 백제는 패전하고 계백은 전사를 합니다. 계백 장군의 캐릭터는 그의 영정을 바탕으로 재작업 되어 졌습니다. 컨셉은 심플한 느낌의 장군이었는데 너무 날씬하게 나온 것이 아닌가 합니다.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9. 3.
BE-004 계백
계백 (階伯 , ?~660) 백제말기의 장군. 일찍이 사로(仕路)에 나가 벼슬이 달솔(達率:제2품)에 이르렀다. 당시 신라가 한강 유역을 강점함으로써 그때까지의 나제동맹(羅濟同盟)이 결렬되자 백제는 고구려 ·일본 등과 친교를 맺고 신라에 대항하였다. 고립상태에 빠진 신라는 당(唐)나라와 동맹을 맺고 원병을 요청하였다. 당나라 고종(高宗)은 소정방(蘇定方)을 신구도 대총관(神丘道大摠管)으로 임명하여 군사와 함께 바다를 건너 신라를 돕게 하여, 이른바 나당 연합군의 5만 병력이 백제를 치기 시작하였다. 이 때 백제의 의자왕은 사치와 연악(宴樂)에 파묻혀 충신들의 훌륭한 작전계획도 물리치고 있다가, 사태가 위급해지자 계백을 장군으로 삼아 적을 막도록 하였다. 계백은 죽기를 각오한 군사 5,000명을 이끌고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