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맨끝에 문화리뷰/맨끝에 취미리뷰
2014. 10. 16.
[전시회] 웨타워크숍 판타지展 부산전시회
부산 출장 중입니다. 출장 중에 센텀시티쪽을 지나가다 눈에 번쩍 띄였던 야외 배너를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였습니다. 웨타워크숍 판타지展 지난 여름 서울에서 놓쳤던 바로 그 웨타위크숍 판타지展 이 마침 부산에서 진행되고 있었던 것이 였습니다.망설일 것 없이 바로 달려갔었습니다. ▲ 전시장 입구 초입에 있던 정체 불명의 인물들... 그러나 이 인물들이 바로... 그리고 모드 관람을 마치고 나서는....안보면 정말 후회 할뻔했습니다. 원래 피터잭슨의 팬심으로 서울 전시회 놓치지 말아야지 했었다가 놓쳤던 것인데 이 전시회에서 전혀 의외의 인물 들을 만나게 됩니다.그들은 바로 웨타워크숍의 컨셉디자이너이자 조각가들인 조니 프레이저 알렌(Johnny Fraser-Allen)과 리 크로스(Lee Cross) 였습니다..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9. 11. 2.
2009.11.02(월)-2009 하반기 꾸러기 워크샵-부산이야기 첫번째 '부산행 KTX와 오륙도 갈매기들'
▲ 오륙도를 향해 바다 위를 달리는 선상에서 시원한 부산 바람을 맞으면서 망중한을 즐기고 있는 빨간택시 ★2009 하반기 꾸러기 워크샵-부산이야기 첫번째 '부산행 KTX와 오륙도 갈매기들'★ 예년 같으면 하반기 워크샵은 이미 9월 또는 늦어도 10월 초에는 다녀왔겠지만 2009년 하반기 워크샵은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가 10월 말 가까이 잡히는 바람에 테스트를 마치고서야 떠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워크샵은 수도권 근교에서 팬션에서 진행되었지만 이번에는 KTX를 타고 부산까지 내려와서 1박2일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자, 꾸러기들이 무엇을 하면서 보냈는지 한번 봐볼까요? ▲ 부산행 KTX를 타기 위해 아침부터 부산하게(?) 모여 움직이려는 꾸러기들입니다. 좌측부터 서버팀 종국이, 일이, 한팀장, 지수군 그..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9. 10. 26.
2009년 10월 25일 일요일-위대륙 두번째 원정대들의 모험 무사히 종료!
2009년 10월 25일 일요일 11시! 꾸러기소프트와 구름인터렉티브가 준비한 위대륙 두번째 원정대들의 모험을 무사히 마쳤다. 이번 2차 CBT는 1차 CBT의 연장선상의 테스트 의미가 컸었는데 그런만큼 엄청난 홍보역량을 쏟아부으면서 인지 시키는 방법보다는 1차 CBT 참가자 중심의 내실있는 테스트로 방향을 잡아 진행을 하였다. 그동안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가장 애로사항이 있었다면 바로 퍼블리셔의 특정 팀과의 커뮤니케이션이였다. 분명 서로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진행을 해야 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담당자와의 지향점이 달라서 인지 사사건건 충돌이 있었다. 일단 CBT 기간 중에 있는 일들은 지나간 일이기도 하고 당장 서비스에 집중을 해야하는 상황인지라 CBT 종료 후 커뮤니케이션 채널에 대한 양사 조정이 필요..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5. 9. 1.
050730-'SKY PROLEGUE 2005' 행사 사진모음
지난 여름 부산을 시원하게 얼려버린 열혈강호 아이스크림 습격사건의 중심에 빨간택시가 있었으니.... 우선 아이스크림이 가득들은 냉동차 앞에서 한 컷! ▲ 자~ 가득가득 쌓힌 무료 아이스크림을 보시라! ▲ 우히힛~ 우리 열강 도우미들의 저 센스! (-0-)b ▲ 모 웹진에 나가버린 어처구니없는 사진! (-_-;) ▲ 아이스크림을 수만명을 나누어주다보니 이젠 눈감고도 나누어주는 기술을 보여주는 에그사마! ▲ 세계로 뻗어가는 열혈강호! (-0-) 외국인도 즐긴다! (오버하긴) ▲ 빨간택시와 에그사마의 깜찍 컷! (=_=;) ▲ 3만개를 나누어주고 행사를 마무리하는 동료 직원들! ▲ 멋지게 일이 끝났으니 멋지게 회를 먹어주는 센스!! (^0^)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