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
일상과 정보나눔/알쓸신잡
2010. 4. 19.
한나절동안 미아가 되었던 아이폰 되찾기 대소동과 재미난 인연
2010년 4월 15일 새벽 아이폰을 분실하는 대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참고글] 심야에 3030 좌석버스 안에서 아이폰을 분실했다가 찾았습니다. 일반 폰과는 달리 스마트 폰인지라 개인정보 등을 입력하고 관리 하는 것이 유난히 많은 물건입니다. 따라서 분실 했을 때 단순히 전화번호들만 잃어버렸다는 데미지뿐만 아니라 개인정보가 타인에게 노출될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제 스마트 폰에는 최소한의 보호장치인 비밀 번호를 걸어놓고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하여간 아래 이야기는 미아가 되버린 아이폰을 되찾기 위해 분실한 다음 날, 동분서주하며 겪었던 일이였습니다. 분실한 다음 날, 주로 활동하는 빨간택시의 홈페이지와 커뮤니티 DP 그리고 트위터 등을 통해 분실한 사연을 적어서 올렸습니다. 트위터에서 제 ..
일상과 정보나눔/알쓸신잡
2010. 4. 15.
심야에 3030 좌석버스 안에서 아이폰을 분실했다가 찾았습니다.
아... 어쩌면 좋습니까? 어제 친구와 신사역에서 술한잔하고 12시 50분경, 3030(보영운수, 031-462-3811)를 타고 집으로 늦은귀가를 하였습니다. 이후에 1시 10분경 집에서 온 전화를 받고 잠들기 시작했는데 결국 종점(군포보건소)에서 기사분이 깨워서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제 손에 있어야할 아이폰(빨간 색 게리즈 가죽 케이스)이 없는 것입니다. 당황한 저는 기사분과 버스를 뒤졌으나 찾지 못하였습니다. 결국 5분여를 버스 안에서 찾아보다가 관리사무실에 와서 사정을 이야기 해보았지만 그 분들도 분실물 신고가 들어오지 않으면 어쩔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일단 퇴근하시는 기사분의 도움을 받아 집 근처로 왔고 방금 다시 해당 운수회사에 전화를 해보았지만 분실물 신고도 아직 없고 첫차 출발 전, 점검했..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웹툰-헬로 미스터무
2003. 8. 18.
[웹툰 헬로미스터무] 010 핸드폰 좀 잘 챙깁시다!
※ 특정 직업이나 인물을 비하할 의도는 전혀 없음을 밝힙니다. 음...게시판을 달군 이야기 중의 하나인 핸드폰 분실 사건을 소재 삼았습니다. 게시판의 글들을 보니 야밤에 택시에서 핸드폰 놓고 내린 분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저를 포함해서 -_-;) 여러분들 밤에 집에 가실때 빨간택시를 타면 저런 일이 없을텐데요... (-_- )( -_-)음... 분위기 싸~하군~ (-_-)(_ _)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