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데질
홈페이지 아카이브(1~3기)/시사시선
2009. 5. 13.
황석영도 권력의 맛을 보려는 것일까요?
[원문기사 보기] "큰 틀에서 동참하겠다", "좌우를 가르는 것 우스워" 황석영이 대통령 해외 순방길에 함께 동행? 굉장히 이질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해서 관련 기사를 훑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굉장히 절망스러운 사실을 알게 되었지요... 또 한 명의 변절자를 보게되는 것인가? 진보적 인사라고 무조건 현정부를 비판해야한다는 생각은 아닙니다. 하지만 현정부의 코드에 맞추어 궤변을 늘어 놓는 것은 한때나마 존경받았던 진보적 인사의 입에서 튀어 나오는 것은 변절이라고 해도 무방하겠습니다. 온국민의 아프게 했던 용산참사가 대의를 위한 희생이라는 그의 놀라운 시각을 옅볼 수 있는 기사 인터뷰를 보시겠습니까? 한편, 황 씨는 용산참사와 관련, "이명박 정부의 실책이라고 본다"면서도 "해외에 나가 4년 살면서 광..
홈페이지 아카이브(1~3기)/시사시선
2009. 1. 21.
2009년 1월 대한민국 용산에서 벌어진 잔인한 진압작전... 그리고 3일 후...
[YTN 뉴스영상보기]"저기 사람이 있는데..."...안타까운 '화재'의 순간 이 사건을 보면 많은 국민들이 예상하시던 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용산 상업지역 철거민들 철거예정 건물 옥상에서 보상요구 시위 -> 화염병, 새총으로 간헐적인 저항 신임 견찰 대빵 내정자 초기 강한 이미지구축을 위한 고심 -> 내 혀는 오직 그분을 향한 비데용일 뿐 결심! 경찰이 아닌 견찰들 전광석화같은 대테러(?) 진압작전실시 ->인재(人災) 발생으로 사망자 경찰1명 포함 6명 발생 사망사고 발생 후 야당과 시민단체 및 시민들의 반발 -> 일단 사과는 절대없고 횡설수설 우왕좌왕! 떡찰 그 분의 지시로 전광석화같은 사고 처리 약속 -> 정권 인수위 참석 검사가 담당검사로 수많은 증거와 증언을 무시 사건발생 3일 후 떡찰의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