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택시 엔터테인먼트
일상과 정보나눔/알쓸신잡
2009. 7. 25.
빨간택시와 DP의 지난 추억 돌아보기
DVD Prime... DP는 그동안 저에게 때로는 선생님으로 때로는 친구의 모습 등 다양한 모습으로 지켜봐주었습니다. 부족했던 교양과 상식을 가졌던 저에게 선생님같이 엄격한 모습으로 다가 올때가 있었고 제가 눈물나도록 힘들고 지칠 때는 따뜻한 위로와 격려해주는 둘도없는 친구의 모습으로 다가올 때가 있었습니다. 참으로 묘한 존재 DP입니다. 잠못들고 있는 비오는 밤... 빨간택시와 DP는 어떤 인연였는지 되돌아보고 싶네요... 1. 카투니스트 빨간택시 데뷔하다 DP나 저나 서로가 서로에게 의미 부여가 되는 관계(?)가 맺어진 것은 2003년 초쯤으로 기억합니다. 눈팅으로 활동을 하던 제가 많은 분들에게 알려졌던 것이 바로 이 카툰을 그리면서 그 인연은 시작되었지요. 바로 지금도 활동중이신 봉명동 안방극장..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4. 6. 30.
2004년 6월 30일 수요일-반년 돌아보기
오늘이 무슨 날이지 아시는 분!!! ('_' )( '_') 음... 아무도 없군요~ 오늘은 6월 30일 1년 365일 딱 절반이 지나는 날입니다. (⊙_⊙)헉! 벌써? 음... 신년이 되면 모든 분들이 새해 계획들 세우시지요? 빨간택시 역시 신년 계획을 세웠었지요~ 오늘 하루정도는 신년 계획이 어느정도 지켜지고 어느정도 이루어져있는지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습니다. 원래 빨간택시의 올해 큰 계획은 1. 빨간택시 엔터테인먼트의 기초를 확실히 다지기 2. 대학원 졸업 이었습니다. 첫번째 계획의 진행 성과를 보면을 주디 에이전시와 계약으로 미스터무의 대외 홍보에 상당한 탄력을 받는 요인이 생겼으나 현재 근무중인 게임회사의 일정이 상당히 타이트해서 상대적으로 카툰 연재 및 부가 캐릭터 개발이 지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