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사기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12. 18.
CO-005 김부식
○김부식 캐릭터 제작기○ 바른 말 잘하고 묘청의 난을 진합한 유학자 김부식은 삼국사기를 편찬 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분의 초상화에서 느껴지는 이미지는 다부지게 다문 입과 백발의 완고하신 느낌을 가진 노인이였는데 캐릭터에서도 그런 느낌을 주고 자 만들어보았는데 왼쪽의 캐릭터 이미지가 보다 그런 느낌이 잘 살아 있어 보이게 만들어 졌습니다.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9. 25.
CO-005 김부식
김부식 (金富軾 , 1075~1151) 고려시대의 문신 ·학자. 본관 경주. 자 입지(立之). 호 뇌천(雷川). 시호 문열(文烈). 신라 왕실의 후예로서 경주의 주장(州長)인 위영(魏英)의 증손자. 1096년(숙종 1) 과거에 급제하였으며 안서대도호부(安西大都護府)의 사록참군사(司錄參軍事)에 임명되었다가 직한림원(直翰林院)을 거쳐 중서사인이 되었다. 1096년에 급제하여 참군사·직한림에 발탁되었다. 1134년 묘청이 서경천도설을 주장하고 난을 일으키자, 이를 진압하여 수충 정난 전국 공신의 호를 받았다. 1145년에는 왕명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정사인 50권을 편찬 하였다. 이 밖에도 인종 초년에 을 편찬하였고, 의종 초년에는 을 편찬하였다.'삼국사기'는 신라, 고구려, 백제의 역사인데 현재 남아 있는 우..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8. 20.
KO-004 왕산악
고구려시대 거문고의 제작자이며 관리 왕산악에 관한 역사적 기록은 '삼국사기(三國史記)'에 다음과 같은 짧은 내용이 그의 행적에 대한 역사적 기록의 전부이다. 진(晉)나라 사람이 일곱 줄의 현악기를 고구려에 보내왔는데, 고구려 사람들은 그것이 악기인줄은 알았지만 그 악기의 성음이나 연주법은 알 수가 없어서 그 음율을 알고 연주법을 아는 사람을 거국적으로 구해서 후상(厚賞)하기로 했다. 그때 제2재상으로 있던 왕산악이 칠현금의 뼈대를 그대로 유지한 채 크게 그 법제를 고쳐서 악기를 만들었다. 아울러 백여곡의 음악을 지어 연주하니 마침 검은 학이 날아와서 춤을 추었다. 그래서 악기 이름을 현학금(玄鶴琴)이라 했고 후에는 단지 현금이라고 했다. 그가 언제 거문고를 만들었는지 삼국사기에 언급되지 않아 불확실하다...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8. 20.
KO-002 온달장군
《삼국사기》 온달조(溫達條)에 따르면 몹시 가난하여 항상 밥을 빌어다 눈 먼 어머니를 봉양하였는데, 얼굴이 우습게 생겨 사람들이 그를‘바보 온달’이라고 하였다. 당시 고구려의 평원왕은 어린 공주가 울기를 잘하여 놀리느라고 ‘네가 울기를 잘하니 바보 온달에게나 시집 보내겠다’고 항상 말하였다. 공주의 나이 16세가 되어 궁중을 나와 온달을 찾아 부부가 되었다. 공주는 궁중에서 가지고 나온 패물을 팔아 집과 밭을 마련하고 말을 사서 준마로 키웠다. 고구려에서는 해마다 3월 3일이 되면 왕이 신하 및 병사들과 더불어 사냥을 하였는데 온달의 말타는 품이 언제나 남보다 앞서고 잡는 짐승도 많아서 왕이 불러 그 이름을 묻고 놀랐다. 그 때 중국 후주(後周)의 무제(武帝)가 고구려를 침공하자 온달이 선봉장이 되어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