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선물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7. 2. 11.
2007년 2월 10일 토요일-Boarding In The Rain?
가슴을 졸이게 했던 겨울휴가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다. 강원도에 있는 성우리조트에 다녀왔는데 겨울비가 내린다는 소식에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입성을 했었다. 물론 기상예보대로 비가 오기는 했지만 가랑비 정도로만 내리고 말아서 다행이였다. (뭐, 가랑비라고 해도 무시할게 못된다. 왜, 가랑비에 옷젖는 줄 모른다는 말이 있지않은 가? ) 아무튼 가랑비는 저녁 쯤에 안개로 바뀌어 그리 좋은 환경은 아니였지만 그럭저럭 탈만은 했었다. 그래서였을까? 사람들은 일기예보때문에 예약을 대부분 취소한 듯 슬로프들이 텅텅비어있어 나와 함께간 동료들은 신나게 보딩을 즐길 수 있었다. 애초 비가오는 예보를 듣고 간 지라 먹으로 가는지 보드타러 가는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음식을 준비하고 보드게임등의 실내 놀거리까지 충분히 준비한지라..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일러스트-캐리커쳐
2004. 4. 7.
빨간택시의 공식제자 1호 이민아님
선생님과 제자 사이로 인연을 맺은 민아님입니다... 민아님은 간간히 미스터무 홍보도 해주시면서 의견도 주시는 등 여러모로 도와주시고 계신 분입니다. 얼마전이 바로 민아님의 생일 이였는데 은근 슬쩍 넘어가버린듯 보여서 상당히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민아야~ 사실은 이걸로 네 생일선물 할려고 하다보니 늦어 버린거다~ 이해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