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와 아이들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자작 캐릭터
2003. 8. 19.
서타지와 아이들 SD 입체물
아래 스켓치 했던 서타지와 아이들입니다. 약 한달간 지점토와 아크릴물감 그리고 락카로 씨름을 했던 작품이네요. 당시 졸업전시회에서 서기회(서태지기념사업회) 사람이라고 기증의사가 없냐고 끈질기게 물어보았지만 제가 끈질기게 거절을 했던(-0-;)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현재도 제 책상 앞에 있지만 주노는 모자 챙이 부러지고 양군은 허리가 한번 절단되어 강력 접착제로 붙이는 대수술도 감행했었지만 또 팔목 절단(!)이라는 중상을 입고 있습니다. 다행히 타지만 멀쩡하네요~ 아 그런데 왜 태지를 타지라고 부르냐고요? 완성할때까지 몰랐습니다. 서태지라고 쓴 줄 알았는데 나중에 완성하고 보니 SEOTAJI&BOYS 라고 써놓았더군요~ (-..-;)a... 시간 내서 불쌍한 서타지와 아이들 수술 좀 해 주어야 하..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자작 캐릭터
2003. 8. 19.
서태지와 아이들 SD 입체물 제작을 위한 스켓치
지금은 가요계의 신화가 되어버린 서태지와 아이들 4집때 모습입니다. 처음으로 입체물을 만들 생각을 하고 정면, 측면, 후면을 스켓치하면서도 어떻게 만들어야 하지라고 고민을 했던 그림 입니다. 나중에 다 만들고 보니 실제 입체물과 스켓치 간의 비율이 전혀 맞지 않았습니다.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