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류
홈페이지 아카이브(1~3기)/시사시선
2009. 6. 23.
뜬금없는 마봉춘 <생방송 오늘아침>의 박근혜 찬가!
평일 아침 8시30분에 마봉춘 텔레비젼에서 방송되는 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출근하면서 또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면서 자주보게 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마봉춘의 다음과 같은 다양한 스팩트럼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明:명] 역시 마봉춘의 프로그램답게 시사적인 성격이 강하다. 타사 아침프로그램에서 보기 힘든 시사 메인 이슈를 맨 처음 배치를 합니다. 역시 마봉춘의 메인 컬러가 옅보이는 프로그램 구성이 아닌가 합니다. [暗:암] 유인경 경향신문 선임기자! 넌 누구냐! 경향신문 기자라서 처음에는 호감어린 시선으로 바라 보았지만 그녀의 정체를 알고 갸우뚱 해집니다. 최근에 있었던 일만 언급을 해보면 돌아가신 노전 대통령에게 검찰조사에서 증거가 나왔다면서 강한 목소리로 뇌물혐의를 확신하는 발..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8. 6. 1.
2008년 6월 1일 일요일-5·18의 재림, 그 현장을 지켜보다!
△ DP의 toohappy님 촬영사진 중에서 지난 5월 29일 목요일 국민들이 대다수가 반대를 했던 미친소 장관고시가 엄청난 도화선이 되어 토요일 촛불집회를 다녀왔는데 상상 그 이상의 것을 보고 왔다. 저녁 11시까지는 가족단위의 집회 참석자도 있었을 만큼 비교적 안전했지만 자정을 넘어서는 완전 전쟁터 분위기다. 다만 여타 전쟁터와 차이점은 집회참가자들은 비폭력시위를 하고 있고 그 반대편 진압측에서는 20세기 과거형 폭력진압을 하고 있다. 처음으로 밤을 지세우는 집회에 참석을 하였는데 직접보고도 믿기지 않은 놀라운 일을 몇가지 목격을 하였다. 1. 살인적인 물대포의 직접분사 새벽 2시경.. 간헐적으로 집회참여자들에게 물대포를 쐈던 경찰은 버스 위에 있던 한 청년에게 머리 위 1미터도 안되는 곳에서 직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