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4. 1. 8.
JO-016 이황
○이황 캐릭터 제작기○ 우리의 실 경제 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화폐단위인 1000원 지폐의 모델이 된 이황은 겸허한 성품을 지닌 대학자로 중종, 명종, 선조의 지극한 존경을 받았으며, 시와 문장은 물론 글씨에도 뛰어났습니다. 이황의 영정을 보면 긴 얼굴의 야윈 얼굴이 특징입니다. 젊잖은 느낌의 학자 느낌으로 표현을 하려고 했으나 그 느낌이 크게 살지 않은 것 같습니다~ ^ ^;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12. 16.
CO-001 이규보
○이규보 캐릭터 제작기○ 최충헌의 쿠데타로 무인정권하에 기를 못피던 문인들이 등용되기 시작 했는데 이규보도 이 시기에 발탁되었습니다. 최충헌 사후 최이가 최고 권력자가 되면서 최이의 각별한 후원을 받은 이규보는 고관으로써 확고한 기반을 다지게 됩니다. 만년에 시와 거문고와 술을 좋아해 삼혹호선생이라고도 불렸는데 오른쪽의 캐릭터가 바로 그러한 모습을 묘사한 것 입니다. 이규보 캐릭터 역시 초상화를 근거로 만들어 졌습니다.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9. 17.
CO-001 이규보
고려시대의 문신 ·문인(1168-1241)으로 본관은 황려(黃驪=여주)이고, 초명은 인저(仁?)이고 자는 춘경(春卿), 호는 백운거사(白雲居士)이다. 9세때 중국의 고전들을 두루 읽기 시작하였고, 문재가 뛰어남을 보였으며, 14세때 성명재의 하과(여름철 절을 빌려 하는 과거시험준비 학습)에서 시를 빨리 지어 선배 문사들이 그를 기재(奇才)라 하는 등 장래가 촉망되었다. 관직 운이 없던 그는 25세 되던 해 개경의 천마산에 들어가 시문을 지으며 세상을 관조하며 지냈다. 26세(명종23년)쯤 개경으로 돌아와 많은 문인ㆍ승려들과 교제하였고 이때 ‘동명왕편’을 지었다. 1196년 최충헌의 쿠데타로 새 정치세력으로 무관층을 흡수ㆍ정리하면서 문인들을 대거 기용하였다. 이때 이규보는 출세길을 달리게 되었다지만 곧 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