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시대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12. 11.
SH-007 마의태자
○마의태자 캐릭터 제작기○ 마의태자는 신라 말기의 왕자로 사라진 국가의 마지막 왕자 슬픈 운명을 가지고 있는 인물입니다. 마의태자도 초상화를 구할수가 없어서 슬픈 느낌의 왕자와 그의 상징인 마옷으로 표현을 했습니다. 오른쪽의 이미지는 그가 신라 왕조가 막을 내리자 통탄해 하며 금강산으로 가는 도중에 용문사에 꽂아 놓은 나무가 은행나무로 자랐다는 설화를 바탕으로 꾸며진 것입니다.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12. 9.
SH-005 최치원
○최치원 캐릭터 제작기○ 신라말기의 뛰어난 문장가로 알려진 인물로 그의 명성은 당시 당나라 학자가 아니면 실리기기도 어려웠던 당서예문지에도 실렸었고 황소의 반란군 토벌을 위한 전국의 장수들에게 보낸 궐기문은 만고의 명문으로 남아 있다고 합니다. 그의 영향은 제자들을 통해서 신라시대이후에 고려조에까지 영향을 미쳤던 대단한 문장가였습니다. 본 캐릭터의 메인 참고 자료였던 초상화는 사실 외계인같이 생기셔서 무척 당황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캐릭터 특히 역사인물 캐릭터라서 필요이상 희화 시키는 것은 안된다는 판단으로 초상화에서 최대한 점잖은 이미지를 잡아내어 만들었습니다. (^㉦^)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9. 5.
SH-002 원효대사
617∼686년. 신라시대의 고승. 성은 설씨. 원효는 법명, 아명은 서당(誓幢).648년 황룡사에서 중이 되어 각종 불전을 섭렵하며 수도에 정진하였다. 일정한 스승을 모시고 경전을 공부하지 않고 타고난 총명으로 널리 전적(典籍)을 섭렵하여 한국 불교사에 길이 남는 최대의 학자이자 사상가가 되었다. 34세에 의상(義湘)과 함께 당나라로 가던 중 해골에 괸 물을 마시고 "진리는 결코 밖에서 찾을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서 찾아야 한다"는 깨달음을 터득하고 의상과 헤어져서 돌아왔다. 이후 태종무열왕의 둘째 딸인 요석공주와의 사이에서 설총을 낳았는데 이후 스스로 복성거사(卜性居士) 소성거사(小性居士)라고 칭하고 속인행세를 하였다. 현존하는 그의 저술은 20부 22권이 있으며 특히 그의은 중국 고승들이 해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