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복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4. 1. 8.
JO-012 신윤복
○신윤복 캐릭터 제작기○ 신윤복은 김홍도와 더불어 조선의 2대 민화가 중의 한사람입니다. 사회 각층을 망라한 김홍도의 풍속화와 달리 도회지의 한량과 기녀 등 남녀 사이의 은은한 정을 잘 나타낸 그림들로 동시대의 애정과 풍류에 대해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아쉽게도 신윤복의 영정을 찾지는 못하고 그의 그림에 자주 등장하는 한량같은 모습으로 표현을 하고 싶었지만 느낌을 잘 못살린 캐릭터여서 아쉬움이 많이 남은 캐릭터 입니다.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4. 1. 6.
JO-009 김홍도
○김홍도 캐릭터 제작기○ 김홍도는 우리나라 민화가로 유명한 작품을 많이 남기신 분으로 유명하신 분입니다. 그리고 자료 조사하면서 아주 적나라한 춘화도 많이 그리셨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 김홍도의 초상화를 보면 별 특징이 없으신 분으로 그의 민화 스타일로 캐릭터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해서 가장 유명한 작품인 서당도를 컨셉으로 잡고 훈장님 대신 김홍도 캐릭터를 집어 넣어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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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10. 22.
JO-012 신윤복
신윤복(申潤福, 1758~?) 조선 후기의 풍속(風俗)화가. 본관은 고령이고, 자는 입부이며, 호는 혜원이다. 그림에 뛰어난 3원 중의 한 사람으로, 김홍도와 함께 조선의 대표적 풍속 화가로 손꼽힌다. 화원으로서 첨정 벼슬을 지냈다. 색채감각이 돋보이는 산수화작품을 남기기도 했지만 주로 농촌 마을의 서민적인 풍속을 많이 그렸으며, 특히 기생, 무당, 술집 등의 풍속도를 잘 그렸다. 그가 현실 인간 사회의 모습을 화폭에 즐겨 담은 것은, 그 당시 엄격하고 높은 도덕만을 중요시하던 양반 사회를 꼬집기 위한 것이었다. 그는 낭만적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나타내기 해 섬세하고 부드러운 필선과 아름다운 색채를 즐겨 사용했다. 때문에 그의 풍속화들은 매우 세련된 감각과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작품에는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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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10. 18.
JO-009 김홍도
본관 김해(金海). 자 사능(士能). 호 단원(檀園) ·단구(丹邱) ·서호(西湖)·고면거사(高眠居士) ·첩취옹(輒醉翁). 강세황(姜世晃)의 천거로 도화서 화원(圖畵署畵員)이 된 뒤 1771년(영조 47)에 왕세손(뒤의 正祖)의 초상을 그렸고, 1781년(정조5)에 어진화사(御眞畵師)로 정조를 그렸다. 1788년 스승 김응환(金應煥)이 왕명을 받고 몰래 일본의 지도를 그릴 임무를 띠고 떠날 때 그를 수행, 부산까지 갔으나 김응환이 거기서 병으로 죽자 홀로 쓰시마섬[對馬島]에 가서 일본 지도를 모사(模寫)해 가지고 돌아왔다. 1797년 정부에서 간행한 《오륜행실도(五倫行實圖)》의 삽화를 그렸다. 산수화 ·인물화·신선화(神仙畵) ·불화(佛畵) ·풍속화에 모두 능하였고,특히 산수화와 풍속화에 새로운 경지를 개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