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미도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웹툰-헬로 미스터무
2004. 2. 22.
006 흥행신화휘날리며 편
얼마 전 실미도의 1000만 돌파 소식이 들렸고 태극기 휘날리며 역시 빠른 속도로 실미도의 기록을 갱신하면서 빠른 속도로 흥행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80년대 후반 직배영화가 들어오면서 국내 영화 제작 관계자들은 초긴장 사태에 돌입하였고 뱀을 극장에 푸는 등 엽기적인 방법까지 동원하여 외국 영화 저지 투쟁을 하였으나 시장논리에 따라 하나 둘 외국 영화들이 파워를 발휘하였습니다. 특히 1990년 초 직배영화 사랑과 영혼(원제: Ghost)가 당시 가공할만한 관객 스코어 100만을 돌파를 하는 등 한동안은 국내 영화는 사양 길에 접어든 했습니다. -당시에는 한국영화 보러가자고 하면 친구들에게 사랑의 다구리를 당하는 분위기였습니다.(-0-)- 그리고 현재 2004년... 쉬리때부터 불기 시작한 한국 영화 바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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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 18.
049 싸나이 울린...
'실미도' 흥행에 뒤이어서 '태극기 휘날리며' 열풍 역시 폭발적인 흥행세를 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근래 들어서는 상영시간이 길어진 영화 상영도 많아졌습니다. 특히 이런 대작을 볼 때 표를 간신히 구해서 들어간게 맨 앞줄일 때... 참 당혹 스럽지요~ 저는 예전에 타이타닉과 글라디에이터를 그렇게 보았습니다. 영화도 영화지만 목이 꽤 아팠던 기억이 남아있네요. (^ ^) [MSN 공개사진] 나 건들지 말그라! 바로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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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1. 30.
004 살리도 편
2004년 현재 800만 관람객을 넘어서 조만간 한국영화의 1000만 관객시대를 열지도 모르는 대단한 파워를 가진 실미도의 패러디 입니다. 불행한 시대를 살았던 684북파특수부대원들이 철조망 사이로 노려보던 포스터가 빨간택시의 캐릭터들이 대한민국 이태백들로 분하여 처절한 현실의 고통을 연출한 포스터 입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