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8. 8. 9.
2008년 8월 9일 토요일-나와 다시 만나는 여행, 그 출발...
어제부터 다음주 수요일까지 여름휴가를 받았다. 여름휴가기가동안 무엇을 해볼까 이것저것 고민을 하였다. 음... 올해 이런 저런 일들을 겪으면서 몸과 마음이 상당히 지쳐있는 것 같아보인 관계로 고심끝에 결정한 것이 바캉스용 시끌벅적한 것보다 홀로 떠나는 여행을 해보는게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였고 곧 구체화하는 작업을 시작하였다. 우선 장소는 강원도 양양의 오색약수라는 곳에 베이스캠프를 치고(어머님이 아시는 분을 통해 민박 확보!) 혼자만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보기로 한다. -설악산 등반(원래 산타기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음악들으면서 가볍게 다녀옴) -산림욕하면서 책보기(만화책말고 제 인생을 돌아보고 설계할 만한 책들로 10권 정도 싸갈 예정) -온천방문(지친 몸에게 선사하는 선물? ^^) -자가용말고 근..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웹툰-헬로 미스터무
2003. 8. 28.
033 여름휴가 2
해도 짧아 지고 밤에는 귀뚜라미들이 귀뚤귀뚤 우는 것을 보니 여름이 다가고 가을이 오는 것 같습니다. 여름휴가도 이젠 다 다녀오셨지요? 지난 32화도 이번 33화도 둘다 펑크난 휴가 이야기인데 내년엔 휴가 펑크나 사고 없이 멋지게 여름휴가를 보내길 기원하면서 휴가 에피소드를 마칩니다. 굿바이 썸머 베케이숑~ (T0T)/~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웹툰-헬로 미스터무
2003. 8. 25.
032 여름휴가 1
여름휴가도 거의 막바지 시즌입니다. 아직 못 다녀 오신 분들 오락가락 내리는 비때문에 속상하신 분들 많으시죠? 위의 이야기는 주변 지인이 실제로 겪은 이야기입니다. 다음 이야기는 본 케이스보다 한 술 더뜬 슬픈 휴가 이야기 입니다. 여름휴가 2탄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