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개소문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11. 19.
KO-006 연개소문
○연개소문 캐릭터 제작기○ 연개소문 현재 재평가 작업이 가장 활발한 위인중의 한명입니다. 과거에는 과격한 이미지로 많이 기술 되었었는데 이는 중국과 신라의 입장에서 정리가 된 역사서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내려 온 관계로 그런 이미지로 알려져 왔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의 대한 평가를 고구려를 전성기를 이끌어온 사람으로 긍정적인 측면에서 다시 연구가 되어져 있는 인물입니다. 따라서 캐릭터화 작업에서도 진취적이고 강한면을 잡아보고자 했으며 특히 오른쪽의 캐릭터는 지금까지와는 작업되온 스타일을 벗어나 디자인적인 측면을 부각 시키고자 만들어보았습니다.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8. 20.
KO-006 연개소문
연개소문 (淵蓋蘇文 , 603~665) 고구려 말기의 대막리지(大莫離支) ·장군. 일명 천개소문(泉蓋蘇文). 동부대인(東部大人) 태조(太祚)의 아들이다. 개금(蓋金) ·개소문(蓋蘇文)이라고도 한다. 15세에 부친의 직책을 계승하여 동부대인 대대로(大對盧)가 되었으며, 642년 당나라의 침입에 대비하고자 북쪽 1,000리에 이르는 장성(長城)을 축조하였다. 같은 해, 자신을 제거하려는 대인(大人)들의 기미가 보이자 주연을 베풀어 대신과 대인 180여 명을 죽이고 영류왕을 시해(弑害), 보장왕을 옹립하고 스스로 대막리지가 되어 정권을 장악, 고구려에 구원을 요청하러 온 신라의 김춘추(金春秋, 후에 태종무열왕)를 감금하고 신라와 당나라의 교통로인 당항성(黨項城)을 점령하였다. 644년(보장왕 3) 신라와의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