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삼
맨끝에 문화리뷰/맨끝에 취미리뷰
2004. 5. 30.
[DVD] 여전히 빛나는 카리스마 <영웅본색>
▲ 장국영 -영웅본색 OST 1987년 한국영화팬들은 홍콩에서 날아온 새로운 영화 한편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하게된다. (대중적인 지지가 아닌 컬트적인 지지였다.) 또한 그 영화의 영향으로 캐쥬얼코트와 성냥개비가 빨간택시를 포함한 지지자들의 패션소품으로 엄청난 사랑을 받게된다. (=_=)v '영웅본색' 개봉관에서 외면을 받다가 재개봉관에서 사랑을 받았고-당시 재개봉관은 주류 영화나 헐리웃 영화 이외에 예술영화나 B급영화등을 소개하는 창구역할을 하고있었다.- 지금의 영화사적 위치(이 부분은 차후에 다시 한번 이야기 하도록 하겠다.)에 비해서 후한 영화평을 받지 못하는 등 컬트영화의 기본조건(?)을 다 갖춘 영웅본색이 17년만에 DVD로 다시 한번 한국팬들 곁으로 찾아왔다. 사실 이번 DVD발매가 처음은 아니..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일러스트-캐리커쳐
2003. 8. 19.
주윤발
1997년, 마침내 홍콩은 영국으로 반환이 되고 많은 홍콩 영화인들이 미국으로 이동을 시작 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주윤발과 오우삼 역시 이때 헐리웃에 진출하여 지금은 감독으로써 배우로써 성공한 헐리웃 스타가 되어 있네요. 지금도 아쉬운 부분은 홍콩영화의 르네상스를 최정점으로 이끌었던 두 사람이 하루 빨리 다시 만나서 새로운 신화를 써 내려 가길 바랍니다. (요즘엔 오우삼 감독의 페르소나가 왜 주윤발이 아니고 니콜라스 케이지가 되간다고 느껴지는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