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7. 8. 15.
2007년 8월 15일 수요일-부동산브로커 빨간택시CF
요즘 빨간택시의 활발한 부업활동(?)이 하나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부!동!산!브!로!커! 응? 왠 브로커냐고? 그럼 그 사연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볼까? 내 이름은 복덕방택시 내 얘기 한번 들어 볼래? 난 어렸을때 부터 완전 독립된 내 공간을 가지는게 꿈이였어! 3남매였던 내 친 형제들과 작은공간에서 아웅다웅하며 함께 지내다보니 우애는 깊어졌을지는 몰라도 서로의 사생활보장은 거의 힘들었던 것이지. 그래서 일까? 학교를 다니면서 자취생활 하는 것이 나에게 소중한 시간이였단 말이지. 하지만 학교도 졸업하고 두 동생들은 시집, 장가 가버린 지금 난 여전히 부모님의 철없는 아들로 계속 부모님과 힘께 기거를 해야하는 운명이 계속 되었던 거야. 그러던 어느 날, 친구 재훈이가 나한테 와서 자기네 집에서 관리하는 ..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7. 3. 29.
2007년 3월 28일 수요일-별장에서 첫날 밤과 오랜만의 과식
어제 저녁은 봉천별장에서 첫날 밤(?)을 보내고 왔다. 갑자기 뜬금없이 왠 봉천별장? 아, 재훈이 녀석이 봉천동에 위치한 오피스텔을 관리하고 있는데 이곳에 학교후배들이랑 직장 동생을 몇명 소개를 시켜줬는데 신경써줘서 고맙다고 나 쓰고 싶을 때 쓰라고 덜컥 방을 내준 것이다. (어익후 내가 고맙지, 이 사람아~^^) 암튼 어제 방키를 받고 처음 방문을 했었는데 묘한 기분이였다. 앞으로 이 곳은 조용히 책을 보거나 생각을 정리하고 싶을 때 쓸 생각이다. 고마워~ 재훈군~ 그리고 오늘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해왔던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체계적으로 시작을 하였다. 헬스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 가슴과 등배운동을 하루하루 번갈아가며 운동기구및 자세 교정을 받아서 제대로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골프과정도 그냥 진도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