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피스
맨끝에 문화리뷰/맨끝에 취미리뷰
2003. 8. 20.
[전시회]서울 캐릭터 페어 2003 -2부
▲ 음홧홧! 내가 바로 뽀요마리! 앞에 있는 놈들은 우리 병아리들인데 숫자는 1000까지 세다가 포기를 하였소! (-_-;) 꼬마 캐릭터 디자이너의 어린이를 위한 회사 ‘꼬불이’ 개인적으로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의 회사인 꼬불이는 국내 최연소 디자이너인 12세의 기새림양이 만든 캐릭터로 이루어져 있는 회사입니다. 하지만 정작 부스에는 개발된 상품 등이 전시 되어야 할 텐데 출판된 책과 디자이너 기새림양만 쓸쓸하게 지키고 있어 다른 부스에 비해서 볼거리가 없는 아쉬운 부스였습니다. (싸인을 받을가 말까 한참을 망설이다 그냥 왔던 빨간택시 -_-;) 일본 특유의 캐릭터로 가득찬 ‘K&J 라이센싱’ 일본은 만화와 캐릭터의 왕국이다. 캐릭터의 왕국답게 다양한 스타일의 캐릭터들이 준비 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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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8. 20.
[전시회]서울 캐릭터 페어 2003 참관기
▲ 소니의 타마와 친구들 2003년 7월 18일 금요일 비가 내렸던 흐릿한 날씨 였지만 대한민국 캐릭터업계의 현주소를 점검할 수 있는 서울 캐릭터 페어 2003 행사에 참여한다는 가벼운 기대감으로 삼성동 코엑스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먼저 일반 공개에 앞서 16일 수요일 비즈니스 데이에 ‘캐릭터 비즈니스의 세계화’를 주제로 세미나가 있었는데 1부에서는 쇼가쿠간 캐릭터 사업센터 센터장인 쿠보 마사카즈의 아시아 캐릭터가 해외에서 성공하는 방법을 포켓몬의 굴러벌 라이선시 전략과 방법을 예를 들어가면서 진행하고 2부에서는 일본 모리와 다카히데 변호사의 라이선스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하는 일본 캐릭터 시장으로의 진출방법을 강연을 했었습니다.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강연들을 들을 수 있는 기회 였으나 아쉽게도 사전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