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7. 12. 23.
071223-뜻밖의 크리스마스 카드
▲ 알록달록 아기자기한 예쁜 크리스마스 카드 정말 오랜만에 받아봅니다.! (^^) ★내가 배푼 것보다 너무나 과하게 답례를 받은 정성스런 크리스마스 카드★ 매월 만원은 유니세프에 2만원은 월드비젼에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아주 미미한 금액이지요. 3만원이라는 작은 돈으로 1/3은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유니세프에 2/3는 국내 어린이들을 위해 월드비젼에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받은 이 크리스마스 카드는 연말 온갖 단체와 기관에서 쏟아진 우편물(상업광고 등이 대부분) 중에 가장 소박하면서 감동적인 우편물이였습니다. 이 어린이에게 직접적인 선물을 주지는 못하였고 신경을 많이 못 써주었는데 이렇게 과분한 감사의 뜻이 담긴 글을 보니 부끄럽습니다. ○○야! 고맙다! 내년에는 더욱더 씩씩하고 건강한 어..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7. 4. 14.
2007년 4월 13일 금요일-행복을 위한 작은 실천, 유니세프와 월드비전
어제는 유니세프로부터, 오늘은 월드비전으로부터 후원감사 우편물을 받아보았다. 그런데 뜬금없이 웬 후원기관인 유니세프와 월드비전 이냐구? 사실은 나를 움직이게 한 것은 내가 활동하는 커뮤니티(이젠 주로 눈팅족이지만)에서 한 회원 분의 감동스러운 사연을 읽게된 이후이다. 그 감동 사연이라는 것이 큰 기부액이나 엄청난 자기희생 뒤에 얻은 사연이 아니라 뜻밖에 월 3만원의 고정 기부액으로 가능한 일이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30,000원...겨우 그정도 금액을 드렸을뿐인데 사람을 구했대요. 사람이 살아났답니다...;; 앞 못보게 될뻔한 꼬맹이 200명이 계속 세상을 볼 수 있었데요. 공부를 할 수 있어서 미래를 설계한답니다. 이 글을 쓰는데도 웃음이 입술을 비집고 나오 고 눈물이 날꺼 같은 기분입니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