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8. 2. 14.
2008년 2월 14일 목요일-떠나가는 사람에게 격려의 박수를
직장이라는 공간은 실질적인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회조직이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추상적인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회조직인 학교와는 차이점이 있는게 조직원 본인 스스로가 노력한 만큼 돈을 벌 수 있는 곳이 직장이다. 오늘 일기는 다소 뜬금없이 학교와 직장이야기를 하면서 시작을 하였는데 그 이유는 바로 사람때문이다. 흔히 학교에서 사귄 친구가 속을 터놀 수 있는 친구이지 대학교나 직장에서 만나는 친구들은 서로 이익을 따지고 만나는 지라 좀처럼 속을 터놓고 지낼 친구를 만나기 어렵다는 속설이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친구도 있다. 바로 그 친구는 KRG소프트에 입사를 한 2004년 3월 8일 이후부터 고락을 함께한 직장동료 김서혜 홍보팀장이다. 오늘 이야기할 주인공이 다음 주..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7. 1. 7.
2007년 1월 7일 일요일-내 가치는 나 스스로 만들어간다!
신년초부터 고민인 많은 빨간택시... 보통은 신년설계로 바쁜 나날을 보내야하지만 요즘 택시의 상황은 집안과 회사일 때문에 그렇게 한가하지(?) 못하고 연일 마음을 다스리기에 바쁘다. 치매로 몸이 불편해지신 할아버지를 모시면서 생긴 크고 작은 일들이 집안 일이고 회사일은 지난 9월에 사장님께서 새로이 설립한 회사에 라이센스 담당자로 스카웃(?)하면서 이직을 했다가 회사 내부 계약문제로 라이센스 메인 업무가 없어져버린 안타까운 사연, 바로 이 두가지가 빨간택시의 2대 고민인 것이다. 집안 일도 그렇고 회사일도 그렇고 사람이 세상을 살다보면 본인의 뜻대로 흘러가지만은 안다는 점을 새삼스래 일께워주는 사건이였다. 여기서 공통적으로 아쉬운 점이 바로 세상 일이란게 어쩔 수 없음을 인정을 하지만 그러한 상황을 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