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9. 1. 5.
2009년 1월 4일 일요일-Happy Birthday 2 Me~
들숙날쑥 음력생일을 버리고 양력생일로 옮긴지 두번째 되는 내 생일이 왔는데... 난~~ 그냥 하루 종일 집에 있었을 뿐이고~~ 우리 게임마케팅전략기획서를 마무리한다고 하루 종일 달렸을 뿐이고~ 그래서 조용히 신년맞이 겸사겸사해서 2009년 새해 희망 빅 3를 꼽아 보았다! 1. 평생을 함께 할 진짜 인연 만나기 2. 우리 회사에서 개발하는 게임의 대박 3. 지구평화보다 더 시급한 우리 나라의 진정한 평화구현 2009년 세밑에는 저 3가지 소원이 다 이루어져서 행복하게 마무리하는 즐거운 상상을 하였음! 이상! ^^ ○ 오늘의 MSN 대화명 ○ [♡빨간택시♡www.redtaxi.net] 2008년을 되돌아보면서 정리할 수 있는 총평 한마디 "찍!"-[▶◀]MBC파업을 지지합니다.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8. 11. 19.
2008년 11월 18일 화요일-에그사마는 염장중!
오랜만에 지난 주 중국에서부터 급거 귀국한 히키 동훈군과 함께 에그사마 서혜씨를 만나고 왔다! 이날의 단연 화제는 에그사마 연애를 시작하다였는데 이제 사귄지 1주일정도 되는 따끈따끈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다. ㅎㅎ 유니크한 에그사마를 맞춰 줄 수 있는 남정네가 언제 생길까 했는데 결국 이렇게 느닷없이 생겨버렸는데 재미있는 사실은 이미 결혼을 생각할 만큼 굉장히 진척이 빠르다는 것이다. 오호라~ 뭐 더 지나봐야 알겠지만 이미 서로에게 확신을 가지면서 뜨겁게 불타는 연인들을 보면서 역시 인연이라는 것은 있기는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ㅎㅎ 연말가기 전에 나에게도 뭔가 변화가 필요하긴 한 것 같은데 말이시! ^㉦^)a.. ○ 오늘의 MSN 대화명 ○ [♡빨간택시♡www.redtaxi.net] "변화해야 한다...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7. 3. 6.
2007년 3월 5일 월요일-인연에 대한 스트레스
사실 어제 인천에 볼 일이 있었던 것은 다름이 아니라 이모님의 주선으로 선을 보러 간 것이다. 결과 먼저 이야기하면 이번에도 별로 마음에 와 닿는 사람이 아니라서 주선자이신 이모님과 어머님께 신경써주셔서 감사하지만 인연이 아닌 듯하여 안만나겠다고 말을 했다. 그런데 문제는 바로 지금부터 시작된 것이다. 어머니가 퇴근하는 나를 기다렸다가 왜 안만나겠다고 이모님께 이야기했고 도대체 뭐가 문제냐며 다그치기 시작하셨다. 어른들이 소개 시켜주는 것은 집안 다 보고 생각을 해 준 것이라면서 왜 이모님의 정성을 생각 안하냐는 듯한 뉘앙스로 말이다. 에휴~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어머니나 어르신들이 소개시켜준 만남에는 항상 같은 레파토리가 존재하고 있었다. 첫째, 상대방은 좋은 인상의 사람이다라면서 사진을 보여주시는 경우..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5. 9. 5.
2005년 9월 5일 월요일-그동안 근황 보고
근 9개월여만에 일기를 쓰게되는군요~ 이놈의 게으름이란~ -..-; 아 그동안 제 근황을 말씀드리면.... 어지럽던 회사분위기가 진정모드에 들어갔고(내부적으로는 아직 복잡한 일이 많지만요~) 지난 여름 빨간택시가 컨텐츠팀을 이끌 팀장으로 승진 발령 되었습니다. (^0^)v 그리고 올해의 큰 이슈였던 빨간택시의 대학원 졸업 여부가 결정이 났습니다. 어케 되었냐구요? ㅎㅎㅎ 패쑤~~ (^0^)v2!! 그러나 한가지 아쉽게도 졸업작품으로 만들 예정이였던 단편 애니메이션 은 업무와 병행하는 관계로 시간이 도통 나지 않아 작품만드는 것은 포기를 하고 연구논문으로 대처를 하였습니다. 따라서 작품과 함께 소논문으로 준비를 했던 를 회사업무와 가까운 로 바꾸어 어렵게 통과를 했습니다. 교수님들께서 꽤 깐깐하게 심사를 ..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자작 캐릭터
2005. 1. 18.
<인연> 캐릭터 두번째 시안
이제 제가 원하는 느낌을 조금씩 잡아가는 듯 합니다. 생각 같아서는 그림을 더욱 심플하게 잡고 싶지만 애니메이션상에서 감정연기를 해야한는데 무리가 있을 듯하여 적정선을 합의를 본 캐릭터들 입니다. ^㉦^; 칼라링은 확정된 것이 아니고 칼라링 느낌을 위해 임의로 넣은 것입니다. 이제 대략의 이미지가 구체화 되가고 있으니 당분간은 컨셉 일러스트 작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자작 캐릭터
2005. 1. 18.
<인연> 캐릭터 첫번째 시안
드디어 졸작의 위대한 첫 걸음(-0-)을 위하여 연필을 들었습니다. 이 그림들은 오늘 나온 두번째 시안보다 먼저 작업한 그림들로 일단 인연 컨셉을 처음 잡아본 그림입니다. 심플한 캐릭터로 만든다고는 했지만 아직은 더 다듬어야겠다고 생각이 드는 그림들 입니다.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5. 1. 10.
2005년 1월 10일 월요일-모처럼 고향에 돌아온 느낌
정말 오랜만에 일기를 적는 군요~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요~ (=_=) 그동안 밤낮을 가리지 않고 동참했던 열강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런칭이 되어 좋은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우리 조카 지우는 무럭무럭 귀여운 아기천사로 예쁘게 자라나고 있고 지난 12월에는 고교동창 정열군이 지난 1월 1일 오전 9시 7분에는 승운이가 각각 주니어를 보게 되었습니다. . . . . . 음... 아직도 제눈엔 고등학교 때, 대학교 때 같이 뒹굴고 웃던 그 녀석들로 보이는데 벌써 그런 나이가 되버린 것인가요? ^ ^; 자, 이젠 전 올해를 마지막으로 학창시절(?)을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1년을 쉬면서 이것 저것 해왔는 데 앞으로 1년, 아니 정확하게는 6개월간의 죽음의 레이스로 졸업작품 제작과 논문작성으로 마무리 ..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4. 7. 11.
2004년 7월 10일 토요일-캐리비언베이 이야기 세번째
큰 놀이기구는 다 탔으니 천천히 즐기자고 하던 택시들은 실내시설인 아쿠아틱 센터로 갔으나 좁고 시끄러워서 주변을 배회하다가 레몬탕을 발견 하고 아싸하면 들어 갔지요~ 따따아~~앗하게 몸을 녹이는데 금방있다가 형수님들이 나가자고 해서 금방 나왔는데 알고 보니 형수님들 근처에 있던 못된 아자씨가 물속에서 치근덕 거려서 나가자고 한거랍니다. 우라질 놈의 변태자슥 손 모가지를 확 분지르고 싶더군요~ 지하철의 변태나 이곳의 변태나 다들 보기에는 멀쩡한 놈들 일텐데 말이지요~ 허허 암튼 드디어 마지막 세번째 저주의 그림자가 슬슬 다가 오고 있습니다. 유수풀이라고 두둥실 떠다니는 튜브를 타고 한바퀴도는 것이 있었는데 타는 도중 엄청난 소낙비를 맞았습니다. 허허~ 기분 끈내주던걸요? ^ ^)a... 그러던 중...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