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홈페이지 아카이브(1~3기)/시사시선
2010. 3. 31.
[점입가경] 일, 교과서 '독도는 일본땅' 파문…문제될 것 없다?
일, 교과서 '독도는 일본땅' 파문…문제될 것 없다? 접입가경의 상황입니다. 일본이 아무리 보수우익 자민당 정권에서 (자민당보다는) 진보정권인 민주당이 정권을 잡았다고 하여도 일본은 일본입니다. 정부에서는 주한일본대사를 불러다 항의했다고는 하는데 이게 항의로 끝날 일입니까? 절망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스스로 우익단체라고 주장하는 분들은 이번 사안과 정부의 대응 방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한동안 정부차원에서의 대응은 일본과의 외교적 마찰을 일으키게 되고 일본은 이를 계기로 국제 재판을 통해 독도를 돌려받을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하... 일본의 안대로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중대시국에 우리나라의 영토를 책임지시는 분이 뭐라고 말씀하셨는지 많은 분..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6. 5. 7.
2006년 5월 6일 토요일-감동의 귀국... 그러나 또 다시 출국?
지난 목요일 저녁에 드디어 한국땅을 밟았다! (ㅜ_ㅜ)/ 아, 감동의 귀환시간.... 태국에 연이은 일본 생활 자체로는 나쁘지는 않았지만 숨가쁘게 돌아가고 있는 회사상황 때문에 마음 편하게 다녀오지는 못했던 것이다. (누가 들으면 장기 출장 다녀온 사람인줄 알겠네~ -,.-;) 일본 아사쿠사 신사에서 100엔을 넣고 점괘를 뽑았는데 현지인도 첨봤다는 흉(凶)이 나와서 많이 당황했었는데 (그 내용을 말하자면... 별로 좋지 않기 때문에 말 안하겠다!-,.-) 묘하게도 흉을 뽑은 이후에 크고 작은 애로사항이 많았었다. (현지에서는 함께간 동생도 흉이나와 '흉브라더스'라고 불리우기도 했었다. -0-)다행히 그 흉을 묶어 놓으면 괜찮아 진다는 말을 듣고 묶은 다음에 묘하게도 일이 풀리기 시작했는데 그게 다행스럽..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6. 4. 19.
2006년 4월 19일 수요일-여기는 일본 도쿄
여기는 일본 도쿄이다! 갑자기 도쿄에서 일기를 쓰는게 어색하고 거짓말 같지만 사실이다. 며칠 전까지만 하더라도 일본에 올 계획이 전혀 없었는데 태국여행 막바지에 회사에서 사장님이 급히 찾는 전화가 왔다. 사장님: "한국에 일요일날 온다고 했지? 월요일날 주원이랑 일본가라!" 빨간택시: "네???" (-_-;) 귀국한지 하루도 안되서 다시 뱅기를 타고 이동을 한 것이다. 헐~ 일본쪽에 열혈강호 온라인 티져사이트 오픈을 하는데 웹소스를 만들 친구들이 급하게 필요하다고 주원이와 나를 부른 것이다. 좋겠다고? 전혀~~~~ 사실 열혈강호 온라인 Animation CF 제작 막바지인데다가 그동안 기다려온 캐릭터 사업이 준비중이라 가기가 좀 그랬지만 샐러드맨이 무슨 힘이 있겠나.... 암튼 지난 월요일와서 3일째....
일상과 정보나눔/알쓸신잡
2004. 2. 12.
한계를 넘어선 누드 열풍-위안부 컨셉의 누드촬영 소식-
누드 열풍에 힘입어 제 캐릭터인 미스터무도 옷을 벗은 그림입니다. (사실 무는 원래 누드입니다. -_-;) 일단은 심각한 글을 쓰기에 앞서 잠시 웃어보자고 그린 그림이고 지금부터 진지하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일본 정신대에 끌려가는 위안부 컨셉트의 누드 촬영이었다." 위 문구는 한 여자 연예인이 누드 열풍의 한 가운데 발표한 기자회견의 내용입니다. 작년부터인가 여배우들이 하락한 인기를 회복 시키는 연예 마케팅의 방법으로 누드를 찍기 시작 했습니다. (최초는 아니지만 연예 비지니스로써의 가치를 지닌 누드 열풍의 시작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한결같이 '예술적인...'을 거론하면서 뻔히 보이는 거짓말을 하면서 누드촬영의 합리화를 이야기 했지만 사진을 본 대중들은 그 뻔한 말에 속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12. 30.
JO-006 안중근
○안중근 캐릭터 제작기○ 대한민국 국민이면서 안중근을 모른다고 하면 말이 안되겠지요? ^㉦^ 안중근은 일찍이 가톨릭에 입교를 했었고 신식 학문을 접하고 신부에게 프랑스어까지 배웠습니다. 그는 사재까지 털어가면서 인재양성에 힘을쓰다가 국운이 기우는 것을보고 본격적으로 일본과 투쟁을 하게되었습니다. 안중근은 초상화나 사진이 워낙 유명해서 그의 원래 이미지를 살리는 방향에서 캐릭터를 잡아보았습니다.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9. 3.
BE-004 계백
계백 (階伯 , ?~660) 백제말기의 장군. 일찍이 사로(仕路)에 나가 벼슬이 달솔(達率:제2품)에 이르렀다. 당시 신라가 한강 유역을 강점함으로써 그때까지의 나제동맹(羅濟同盟)이 결렬되자 백제는 고구려 ·일본 등과 친교를 맺고 신라에 대항하였다. 고립상태에 빠진 신라는 당(唐)나라와 동맹을 맺고 원병을 요청하였다. 당나라 고종(高宗)은 소정방(蘇定方)을 신구도 대총관(神丘道大摠管)으로 임명하여 군사와 함께 바다를 건너 신라를 돕게 하여, 이른바 나당 연합군의 5만 병력이 백제를 치기 시작하였다. 이 때 백제의 의자왕은 사치와 연악(宴樂)에 파묻혀 충신들의 훌륭한 작전계획도 물리치고 있다가, 사태가 위급해지자 계백을 장군으로 삼아 적을 막도록 하였다. 계백은 죽기를 각오한 군사 5,000명을 이끌고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