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촉즉발
홈페이지 아카이브(1~3기)/시사시선
2008. 12. 29.
2008년 연말, 악수로 기어이 피를 보고 싶어하는 여의도를 바라보며
일촉즉발이란 상황이 진짜 요즘을 말하는 것임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2008년 12월 29일.. 진짜 올해가 앞으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살벌해지고 궁핍해진 주변의 모습때문인지 연말의 설레임이 상실한지 오래되었습니다. (아, 이부분에서는 커플과 솔로 차원과는 다른 말인 것은 아시죠?^^) 다가올 새해에 대해서 희망이라는 단어로 우리 사회를 많은 분들이 바라보는 것이 보통인데 어느 누구도 진심에 찬 희망을 이야기 하는 분을 못 보았습니다. 다만 서로를 위해 진심으로 격려를 할 뿐이지요. 자금의 상황은 말이지요! 희망을 넘어 절망으로 다가오려는 사회 분위기인 것 아시지요? 정말 무섭습니다. 경제한파가 온몸을 감싸면서 해직 노동자로, 신용불량자로 신분이 속속 바뀌고 있는 와중에 책임을 져야할 나랏님께서..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웹툰-썰렁강호
2005. 8. 25.
010 일촉즉발 위기일발 편
설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모르면 대략 낭패!!!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