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홈페이지 아카이브(1~3기)/시사시선
2008. 5. 26.
新공안정국, 야당 정치인들이여, 지금 당신들은 어디에 있는 가?
2MB가 방미선물로 여론수렴없이 일방적인 짝사랑의 결과물이자 굴욕적 조공외교로 일컬어지는 미국산 광우병 위험 쇠고기 수입안이 현재 많은 국민들의 반발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근 한달 가까이 평화롭게 촛불문화제로 의사표현을 하였던 시민들은 정치권의 대답과 결단을 기다렸지만 결국 대답없는 메아리가 되었고 마침내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가두시위로 발전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어제 저녁부터 아주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어떠한 시위도구도 지니지 않은 비무장 시민들(여성 및 장애인 구분도 없습니다.)을 방패로 내려찍고 무자비한 강제연행 등이 자행되는 것이였습니다. 놀랐습니다.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민중의 곰팽이! 경찰 당신들 정말 미치지 않고서는 무슨 짓을 하고 계시는 지 알고 있습니까? 그리고 정부는 지금..
홈페이지 아카이브(1~3기)/시사시선
2008. 5. 23.
탈당보류입니다. 하지만 오래걸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탈당들을 하고 계시는 군요~ ㅠ㉦ㅠ)/ 저도 대선 이후 문국현대표와 창조한국당의 행보가 100% 맘에 들지는 않았습니다. 비례대표 1번으로써의 이용경 당선자의 기여도 의문, 비례대표 2번 이한정 당선자의 공천 실패, 쇠고기 반대 이슈에서의 침묵에 가까운 방관모드(FTA찬성 측면이 아닌 국민건강!) 그리고 오늘 자유선진당과 원내교섭단체 협력.... 물론 대선 과정에서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을 연상케 하는 자발적인 지지자들의 뜨거움이 있었고 총선에서는 현정권의 2인자 이재오를 떨어뜨리는 파란을 일으키며 감동을 주기는 하였습니다. 자, 이제 저도 조만간 결심을 하려고 합니다. 지난 대선 때 보여주었던 감동이 살아나지 못하면 제가 당비를 내가면서 지지해줄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문국현대표와 창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