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주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12. 18.
CO-004 정몽주
○정몽주 캐릭터 제작기○ 고려의 마지막 충신으로 이성계를 임금으로 내세우려는 것을 반대하다가 선죽교에서 죽임을 당하게 되는 비운의 인물입니다. 정몽주의 초상화를 보면 살이 많이 찌고 주름이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절개와 지조의 이미지가 좀처럼 나지않아서 살을 약간 빼고 주름을 강조하고 슬픈 듯 강한 눈이 포인트입니다. 왼쪽 그림의 배경은 선죽교입니다.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9. 23.
CO-004 정몽주
정몽주 (鄭夢周, 1337~1392) 고려 말기의 문신·학자. 본관은 영일(迎日). 자는 달가(達可). 호는 포은(圃隱). 영천에서 태어나 24세 때 3번의 과거에 연달아 장원 급제하여 세상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 문과 급제 후 여러 벼슬을 거쳐 1377년에 사신으로 일본에 건너가 왜구의 자은 침략에 항의하고 그 곳에 포로로 잡혀 있던 고려의 백성 수백 명을 고국으로 돌아오게 하였다. 1383년에는 함경도에 쳐 들어온 왜구를 물리치고 이듬해 명나라에 가서 조공의 삭감과 5년간 미납한 조공을 면제받고 명나라와 국교를 회복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또한 의창을 세워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하기도 하였다. 1392년 조준, 정도전 등이 이성계를 임금으로 세우려 하자 이를 반대하고 끝까지 고려 왕조를 지키려 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