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상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12. 26.
CO-006 정지상
○정지상 캐릭터 제작기○ 정지상은 워낙 시 재주가 뛰어나서 라이벌 문인인 김부식이 엄청나게 질투를 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 이번 캐릭터는 좀 엉뚱한 제작 방향으로 잡아 보았습니다. 바로 레고 스타일~ (^㉦^); 김부식의 라이벌 이외에 특별히 강조 할 요소가 없는 듯 하여 그림 스타일에서 변화를 줘 보았습니다.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12. 18.
CO-005 김부식
○김부식 캐릭터 제작기○ 바른 말 잘하고 묘청의 난을 진합한 유학자 김부식은 삼국사기를 편찬 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분의 초상화에서 느껴지는 이미지는 다부지게 다문 입과 백발의 완고하신 느낌을 가진 노인이였는데 캐릭터에서도 그런 느낌을 주고 자 만들어보았는데 왼쪽의 캐릭터 이미지가 보다 그런 느낌이 잘 살아 있어 보이게 만들어 졌습니다.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9. 26.
CO-006 정지상
정지상 (鄭知常 , ?~1135) 고려시대의 문신·시인. 본관 서경(西京). 호 남호(南湖). 초명 지원(之元). 서경 출생. 1114년(예종 9) 문과에 급제, 1127년(인종 5) 좌정언(左正言)으로서 척준경(拓俊京)을 탄핵하여 유배되게 하고, 1129년 좌사간(左司諫)으로서 시정(時政)에 관한 소를 올렸다. 음양비술(陰陽術)을 믿어 묘청(妙淸)·백수한(白壽翰) 등과 삼성(三聖)이라는 칭호를 받으면서, 서울을 서경으로 옮길 것과 금(金)나라를 정벌하고 고려의 왕도 황제로 칭할 것을 주장하였다. 1130년 지제고(知制誥)로서 《산재기(山齋記)》를 지었으며, 뒤에 기거랑(起居郞)이 되었다. 1135년(인종 13) 묘청의 난 때 이에 관련된 혐의로 김안(金安)·백수한과 함께 김부식(金富軾)에게 참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