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조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4. 1. 8.
JO-021 조광조
○조광조 캐릭터 제작기○ 조광조는 덕과 예로 다스리는 유학의 이상적 정치인 왕도를 현실에 구현하려는 이상을 너무나 급진적이고 과격하게 개혁을 추진하려다가 실패했던 문신이자 학자였습니다. 본래 영정은 얼굴이 각이지고 야물찬 느낌이었으나 캐릭터화 시키면서 야무진 청년의 느낌만을 강조를 하였습니다.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11. 5.
JO-021 조광조
조광조 (趙光祖 , 1482~1519) 조선중기 중종 때의 문신. 본관 한양. 자 효직(孝直). 호 정암(靜庵). 시호 문정(文正). 개국공신 온(溫)의 5대손이며, 감찰 원강(元綱)의 아들이다. 어천찰방(魚川察訪)이던 아버지의 임지에서 무오사화로 유배 중인 김굉필(金宏弼)에게 수학하였다.김굉필에게서 글을 배운 뒤 성리학 연구에 힘써 사림파의 우두머리가 되었다. 1515년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이 전적과 감찰 등에 올랐으며, 왕의 신임을 받았다. 그 뒤 예조 정랑과 부제학 등을 지냈으며, '여씨향약'을 실시하게 하고, 미신 타파에 힘썼다. 1519년에 대사헌이 되어 현량과라는 과거를 실시하여 30대의 젊은 학자들을 중요한 자리에 앉히는 한편, 훈구파를 정계에서 몰아 냈다. 그러자 훈구파에서는 그가 왕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