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프레이저 알렌
맨끝에 문화리뷰/맨끝에 취미리뷰
2014. 10. 16.
[전시회] 웨타워크숍 판타지展 부산전시회
부산 출장 중입니다. 출장 중에 센텀시티쪽을 지나가다 눈에 번쩍 띄였던 야외 배너를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였습니다. 웨타워크숍 판타지展 지난 여름 서울에서 놓쳤던 바로 그 웨타위크숍 판타지展 이 마침 부산에서 진행되고 있었던 것이 였습니다.망설일 것 없이 바로 달려갔었습니다. ▲ 전시장 입구 초입에 있던 정체 불명의 인물들... 그러나 이 인물들이 바로... 그리고 모드 관람을 마치고 나서는....안보면 정말 후회 할뻔했습니다. 원래 피터잭슨의 팬심으로 서울 전시회 놓치지 말아야지 했었다가 놓쳤던 것인데 이 전시회에서 전혀 의외의 인물 들을 만나게 됩니다.그들은 바로 웨타워크숍의 컨셉디자이너이자 조각가들인 조니 프레이저 알렌(Johnny Fraser-Allen)과 리 크로스(Lee Cross)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