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작품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5. 9. 5.
2005년 9월 5일 월요일-그동안 근황 보고
근 9개월여만에 일기를 쓰게되는군요~ 이놈의 게으름이란~ -..-; 아 그동안 제 근황을 말씀드리면.... 어지럽던 회사분위기가 진정모드에 들어갔고(내부적으로는 아직 복잡한 일이 많지만요~) 지난 여름 빨간택시가 컨텐츠팀을 이끌 팀장으로 승진 발령 되었습니다. (^0^)v 그리고 올해의 큰 이슈였던 빨간택시의 대학원 졸업 여부가 결정이 났습니다. 어케 되었냐구요? ㅎㅎㅎ 패쑤~~ (^0^)v2!! 그러나 한가지 아쉽게도 졸업작품으로 만들 예정이였던 단편 애니메이션 은 업무와 병행하는 관계로 시간이 도통 나지 않아 작품만드는 것은 포기를 하고 연구논문으로 대처를 하였습니다. 따라서 작품과 함께 소논문으로 준비를 했던 를 회사업무와 가까운 로 바꾸어 어렵게 통과를 했습니다. 교수님들께서 꽤 깐깐하게 심사를 ..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5. 1. 28.
2005년 1월 27일 목요일-디지탈 가드 플러스 열혈 구매기
두 달여를 기다려왔던 그것을... 드디어 오늘 했다.... 기나긴 기다람이였다... 뭘 기다렸냐고? 디지탈 가드 플러스~ 그게 뭐냐고? 디지탈 기기담는 가방~ 그게 뭘 대단하다고? 본인이 활동하는 대형 커뮤니티에서 시중에 파는것이 아닌 한정판 아닌 한정판이지~ 아 그러니까 그게 뭐 대단하냐...└(-_- )z확! 그만! 거기까지 매일 디지탈 카메라, PDA, MP3, 휴대용 충전기 등등을 가지고 다니는 빨간택시는 기존 가방들에게 불만이 많았는데 투피(투데이스PPC:국내최대 PDA커뮤니티)에서 일반 판매가 아닌 주문제작 형태로 이런 고민을 말끔하게 쓸어 담을 디지탈 가드 플러스라는 가방을 공구한다고 공지를 약 두 달 여전부터 했었습니다. (헉헉.. 말이 좀 길었네요~ -_-) 그리고 오늘 제 2차, 3차 ..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3. 12. 18.
2003년 12월 17일 수요일-대학원 선배 졸업작품 전시회 뒷풀이 이야기
대학원 선배들 졸업작품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여차저차해서 빨간택시도 뒷풀이에 참석을 했습니다. 이미 졸업하신 선배님들(주로 고등학교 선생님들이시더군요 ^ ^;)이 많이 오셨습니다. 선배님들로부터 졸업작품(논문) 작성의 요령부터 앞으로 사는데 필요한 소중한 정보(?)를 나름대로 많이 들었습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파할려고 했더니 우리의 3기 미경이 누나가 삘 받는 날이셨는 지 걍 가면 정말 가버리게 만들어 버린다는 따뜻한 협박에 새벽까지 술잔을 나누었습니다. 술은 많이 먹지는 않았지만 뭐가 그리 할말이 많았는지 밤세워 이야기를 나누고 왔습니다. 다들... 지금 속 괜찮아요? (@0@)/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3. 12. 16.
2003년 12월 16일 화요일-자축! 종합시험 통과
드디어 빨간택시를 공포에 떨게 했던 종합시험을 무사히 통과하였습니다. 이제 길고 길었던 학창시절(?) 의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남은 것은 졸업논문(작품)인데 사실은 지금 보고 계시는 빨간택시닷넷으로 졸업작품으로 진행 하려 합니다. 여지껏 유래도 없는 작품 형식이라서 교수님과 이야기가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업데이트 하여 부끄럽지 않은 졸업작품이 되도록하겠습니다.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일러스트-애니메이션
2003. 8. 20.
'What's happened to the postman' 캐릭터 대비도
'What's happened to the postman' 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입니다. 좌측부터 소개를 하면 ①우체국장 인정사정없음, 늙은 주인공을 내쫒고 우체부 로봇을 도입하려 한다. ②사이버독 주인공의 애견 대신 등장한 로봇 애완견 ③늙은 개 주인공의 늙은 애견 ④주인공 우체부 노인 본편의 주인공, 몸이 쇠약했으나 열정 가득한 노인 ⑤소년,소녀 로봇 본편 마지막에 반전을 암시하는 로봇들 ⑥우체부 로봇 늙은 주인공을 대신할 우체부 로봇. ⑦우체부 로보트 태권V 본편의 내용과는 크게 상관없는 카메오로 우체부 로봇과 동료 역할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일러스트-애니메이션
2003. 8. 19.
'What's happened to the postman' 홍보용 이미지
졸업전시회때 야외에서 다른 동기들의 애니메이션 홍보용 이미지들과 같이 걸렸던 이미지입니다. 애니메이션내의 샷을 뽑아서 만들었습니다.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일러스트-애니메이션
2003. 8. 19.
'What's happened to the postman' 포스터
'in the city' 의 쓰라림을 잊고자 시나리오 부터 신경을 썼던 단편애니메이션 대작 'What's happened to the postman' 시간의 개념 비틀기와 노인문제 그리고 기계문명에 대한 신란한 비판이 가득한 블랙 코메디 애니메이션! (-0-;) 시나리오는 나름대로 재미있었건만 혼자서 제작하다가 결국은 1/2만 완성된 프로젝트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웠던 작품이였습니다. 정말 설정, 배경, 시나리오 어느 것 하나 아쉬움없이 준비하였건만... 이 포스터는 크게 뽑아서 졸업 전시회때 전시를 했던 것인데 나름대로 예뻤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