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에이전시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4. 7. 1.
2004년 7월 1일 목요일-마지막 베타테스트를 향하여
오늘은 열혈강호 온라인 5-1차 베타 마지막 날! 슬슬 오픈이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없지않아 있지만 부족한 점을 메꾸기 위해서 여기저기 열심히들 뛰고 있다지요~ ㅎㅎㅎ 베타 마지막 날에는 항상 수고 하셨습니다. 한마디씩 하고 박수치면서 뱅뱅사거리에 있는 감자탕 집에 가서 야밤회식을 합니다. 오늘도 변함이 없겠지요~ 회식 메인 술이 소주 인지라 회식때 난감한 빨간택시. 빨간택시가 절주를 선언 한 이후로 소주 대신에 콜라를 훌쩍 훌적 마시고 있는데 오늘도 주위의 따끔한 눈총을 피해가며 콜라를 홀짝홀짝 마시겠지요~ ㅎㅎㅎ 그리고 베타가 끝나면 다음날 일괄적으로 휴가가 나오는데 이번에는 금요일 쉬는 관계로 금토일 3일 쉬게 되었습니다. 황금의 3일 휴가 기간동안 밀린 미스터무 메뉴얼 제작에 ..
일상과 정보나눔/공지
2004. 6. 27.
[인터뷰] 아이러브캐릭터 2004년 6월호
음... 일단 스크롤의 압박으로 두개로 나누었습니다. ^^;; 먼저 본 아이러브 캐릭터 6월호 인터뷰는 주디 에이전시의 주선으로 이루어졌습니다. ^ ^ 온라인 인터뷰라서 왜곡 여부에 대해서 상당히 걱정을 많이 하였는데... 돈많이 벌라는 기자님의 격려가 제일 눈에 띄이는 군요~ ㅎㅎㅎ 그리고 공개 다이어리에 대해서 칭찬을 많이 하셨는데 열심히 써야겠다는 의무감(?)마져 들게 하시는 군요! 암튼! 이상입니다. (^ ^)> ※잡지가 일반적인 형태의 잡지가 아니라 예쁜 다이어리처럼 생긴 잡지더군요~ 판형도 한손에 들고 다니기에도 부담이 없고 잡지 레이아웃이라든지 전체적인 구성이 상당히 깔끔하니 빨간택시 맘에도 쏙! 듭니다. 우리 무 매뉴얼도 저런 식으로 만들어 볼까? ㅎㅎㅎ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4. 6. 27.
2004년 6월 27일 일요일-새벽 별을 보고 퇴근
일기 쓴지가 언제냐~ 저의 게으름을 탓해야겠습니다. 저의 일과에 얽힌 생각들을 적어가고자 이곳을 만들었지만... 이 핑계 저 핑계로 근 두달만에 올리는 군요~ 그동안 여러가지 사건 사고가 많았는데 하고 싶은 말도 많았고 그리고 싶은 것도 많았구요... 일단 잡설은 치우고~ 오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제가 게임 개발사 KRG소프트 입사 이래 퇴근 시간이 평균 12시, 1시 였습니다. 회사일이 많은 것이기도 하지만 제가 무리하게 욕심을 내고 있어서 늦어지는 것도 사실이지요~ (아마 전 욕심때문에 오래 못 살듯 -_-;) 암튼 최근에 열혈강호가 오픈베타에 임박해지고 있고 저도 덩달아서 더욱 바빠지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속한 팀이 마케팅부서로 조직이 개편되고나서 제 본업인 디자인 업무 이외에 마케팅 쪽으로도 ..
일상과 정보나눔/공지
2004. 4. 26.
[자축] 주디 에이전시와 계약체결!!
지난주 4월 19일 월요일 주디 에이전시와 앞으로 1년간 미스터무의 모든 캐릭터 관련 에이전시를 맺었습니다. 비록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빨간택시는 아니지만 이런한 밀알들이 쌓여서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주디 에이전시와의 계약과 더불어 선영아 사랑해로 유명한 마이클럽에도 컨텐츠 서비스를 시작 합니다. 모두모두 축하 해주시고 격려해주세요~(^0^)/ 에이전시 계약관련 빨간택시 일기장 바로가기[☜클릭]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4. 4. 20.
2004년 4월 19일 월요일-에이전시 계약
짜잔~ 오늘은 오랜만에 봄비가 내렸습니다. 그래서 인지 밖에 날씨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였지만 빨간택시에게는 힘이 되는 일이 생겼습니다. 바로 우리 미스터무에게 정식으로 에이전시가 생겼습니다. 오늘 날짜로 정식으로 계약을 한 것이지요~ 비록 큰 업체는 아니지만 계약조건도 디자이너 쪽의 의견을 다 수렴하고 젊고 패기가 있어보이는 점등이 맘에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무가 너무 잘 생겼다고(?) 칭찬하시는 바람에 하핫~ ^ ^ 앞으로 1년동안 빨간택시와 주디에이전시가 함게 뛰면서 서로 윈윈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계획은 있었지만 혼자서는 못해낸 것들 멋지게 잘 해볼랍니다. 많이 지켜봐주세요!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