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7. 3. 12.
2007년 3월 12일 월요일-현호, 떠나다
ㅎㅎ 제목만 보면 무슨 연인이 떠나버린 마음을 표현한 제목같지만... 오해는 마시길! 지난 토요일 환송회를 끝으로 오늘 아침 비행기로 중국으로 떠났다. 지난 여름 회사가 갈리면서 본인의 뜻과 의지에 따라 서로 달라진 회사에 다니고 있었는데 그래도 회사 사무실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 자주 보았었다. 그리고 현호가 바라던 본격적인 중국 사업의 첫발의 내딪기 위해 오늘 출국을 한 것이다. 어린시절부터 중국을 유난히 좋아하더니... 녀석, 30대 중반에 드디어 본격적인 시작을 준비하는구나! 그래, 어렵게 다시 시작하는 만큼 뜻을 이루었으면 한다. 중원CG 평정!! 스튜디오 롤링비 현호가 2~3년 안에 이룰 꿈의 슬로건과 그의 팀명이다! 정말 좋은 소식 기다린다! 잘다녀와라! ○ 오늘의 MSN 대화명 ○ ♡빨간택시..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6. 5. 7.
2006년 5월 6일 토요일-감동의 귀국... 그러나 또 다시 출국?
지난 목요일 저녁에 드디어 한국땅을 밟았다! (ㅜ_ㅜ)/ 아, 감동의 귀환시간.... 태국에 연이은 일본 생활 자체로는 나쁘지는 않았지만 숨가쁘게 돌아가고 있는 회사상황 때문에 마음 편하게 다녀오지는 못했던 것이다. (누가 들으면 장기 출장 다녀온 사람인줄 알겠네~ -,.-;) 일본 아사쿠사 신사에서 100엔을 넣고 점괘를 뽑았는데 현지인도 첨봤다는 흉(凶)이 나와서 많이 당황했었는데 (그 내용을 말하자면... 별로 좋지 않기 때문에 말 안하겠다!-,.-) 묘하게도 흉을 뽑은 이후에 크고 작은 애로사항이 많았었다. (현지에서는 함께간 동생도 흉이나와 '흉브라더스'라고 불리우기도 했었다. -0-)다행히 그 흉을 묶어 놓으면 괜찮아 진다는 말을 듣고 묶은 다음에 묘하게도 일이 풀리기 시작했는데 그게 다행스럽..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5. 9. 5.
2005년 9월 5일 월요일-그동안 근황 보고
근 9개월여만에 일기를 쓰게되는군요~ 이놈의 게으름이란~ -..-; 아 그동안 제 근황을 말씀드리면.... 어지럽던 회사분위기가 진정모드에 들어갔고(내부적으로는 아직 복잡한 일이 많지만요~) 지난 여름 빨간택시가 컨텐츠팀을 이끌 팀장으로 승진 발령 되었습니다. (^0^)v 그리고 올해의 큰 이슈였던 빨간택시의 대학원 졸업 여부가 결정이 났습니다. 어케 되었냐구요? ㅎㅎㅎ 패쑤~~ (^0^)v2!! 그러나 한가지 아쉽게도 졸업작품으로 만들 예정이였던 단편 애니메이션 은 업무와 병행하는 관계로 시간이 도통 나지 않아 작품만드는 것은 포기를 하고 연구논문으로 대처를 하였습니다. 따라서 작품과 함께 소논문으로 준비를 했던 를 회사업무와 가까운 로 바꾸어 어렵게 통과를 했습니다. 교수님들께서 꽤 깐깐하게 심사를 ..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12. 18.
CO-003 문익점
○문익점 캐릭터 제작기○ 중국으로 부터 목화씨를 붓에 숨겨 몰래 가져와 재배에 성공하여 우리나라 의복 발전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만든 인물이 바로 문익점입니다. 역시 추상화를 근거로 만들었었고 문익점은 목화씨와 붓을 함께 가지고 있는 이미지로 표현을 해보았습니다.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12. 16.
CO-002 최무선
○최무선 캐릭터 제작기○ 최무선선생은 고려말 무기 발명가로 화약제조법을 중국사람으로 부터 배워서 우리나라의 무기체계를 획기적으로 바꾼신 분입니다. 최무선 선생의 이미지는 화약, 폭탄을 빼 놓고는 말 할수 없겠지요? 그리고 이분의 초상화를 보니 얼굴이 좀 크신 것 같습니다. ^㉦^; 초상화를 근거로 만든 캐릭터이니 최무선 선생도 뭐라고 안하시겠죠?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11. 19.
KO-006 연개소문
○연개소문 캐릭터 제작기○ 연개소문 현재 재평가 작업이 가장 활발한 위인중의 한명입니다. 과거에는 과격한 이미지로 많이 기술 되었었는데 이는 중국과 신라의 입장에서 정리가 된 역사서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내려 온 관계로 그런 이미지로 알려져 왔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의 대한 평가를 고구려를 전성기를 이끌어온 사람으로 긍정적인 측면에서 다시 연구가 되어져 있는 인물입니다. 따라서 캐릭터화 작업에서도 진취적이고 강한면을 잡아보고자 했으며 특히 오른쪽의 캐릭터는 지금까지와는 작업되온 스타일을 벗어나 디자인적인 측면을 부각 시키고자 만들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