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쉐이크
일상과 정보나눔/알쓸신잡
2017. 12. 20.
스타트업의 사업 아이디어 보호는 어디까지 가능한 가-스타트업 이그니스의 '랩노쉬' 사례를 중심으로
편의점에서 마실 음료를 고르기 위해 음료대를 보던 중 흥미로운 제품이 눈에 띄였습니다. 바로 지방이쉐이크라는 제품입니다. 해당 제품은 분말가루에 물을 타서 먹는 제품인데 왠지 익숙한 제품인 듯하여 기억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아, 분말가루 간편식 '랩노쉬'! 푸드테크 스타트업 이그니스의 '랩노쉬'와 미투제품 출현 지난 여름에 푸드테크 스타트업 이그니스의 제품 '랩노쉬' 아이디어가 도용이되어 홈플러스라는 대형 유통업체를 통해 미투제품 '식사에 반하다' 제품이 판매가 되었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특허청에서 벤처·스타트업 아이디어를 침해하는 부정경쟁 행위를 막기 위한 약 두달간여 사례 조사 끝에 판매중지까지 이끌어내 사례가 있었습니다. [참고 기사] 스타트업 자산, 함부로 베끼지 말라(동아일보| 2017-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