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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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 15.
[시사시선] 무너지는 공든 탑을 바라보며 짐싸고 있는 슬픈 집토끼들...
413 총선을 불과 한달여를 앞두고 새로운 정치문화 도입으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불던 더불어민주당에 공천 시작과 함께 이상기류가 감지되더니 급기야 시스템 공천이 아닌 원칙없는 절망적인 컷오프 행사로 지지자들의 떠나고 있습니다.그 떠나가는 지지자들은 이른바 집토끼라 불려지는 지지자들이였습니다. 긴 어둠 끝에 신명나는 선거와 승리를 기대한 새로운 시작지난 연말, 야당 내부 오랜 정치문화의 폐단을 파괴하고 특정 세력보다는 당의 강령에 맞춰 움직이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던 더불어민주당은 구태 세력들이 안철수 의원을 중심으로 단체로 신당을 꾸리기 위해 탈당하는 등 당이 와해 위기까지 몰렸었습니다.그러다가 당시 당대표였던 문재인 대표가 칼을 갈고 결단을 한듯 그동안의 수세적인 이미지를 벗어나 파격적인 인재영입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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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4. 11.
빨간택시배 2012 대한민국 19대 총선참여 이벤트
드디어 2012 대한민국 19대 총선 그날이 되었습니다.오늘 선거가 축제같은 하루가 되는 바람들로 유명인들이 투표율 70%를 넘긴 후 각종 퍼포먼스 약속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저도 이런 분위기에 동참하고자 투표율보다 투표 참여 자체를 독려하기 위해 지인들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투표인증 이벤트를 할까합니다. ○빨간택시배 2012 대한민국 19대 총선 참여 이벤트○-참여대상:빨간택시의 전화 연락처를 알고 있는 모든 분-참여방법: 투표완료 인증샷과 해당 지역구를 빨간택시에게 발송 후 당첨 조건별 선별(투표소 건물 안에서 말고 건물 밖 플랭카드 등을 배경으로 촬영권장) -당첨조건 및 선물 안내: 가장 먼저 투표인증을 하신 분께 드리는 얼리버드상-버스커 버스커 (Busker Busker) 1집 (디지털음원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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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4. 11.
비례대표 당선자들은 무임승차자인가?
안녕하세요? 빨간택시입니다. 우선 우리 창조한국당의 이번 원내진입을 다시 한번 자축합니다. ^^ 다름이 아니옵고 이번 우리 창조한국당 비례대표 당선자들 관련으로 질문이 있습니다. 같은 창조한국당 당원으로써 의견을 듣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보통 비례대표라 하면 당에서 지역구가 아닌 전문성을 가진 사람을 선발하여 정당지지도에 의해 선발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창조한국당에는 1번이 이용경 전 KT대표이사였습니다. 바로 이 점이 의문점입니다. 대선 후 심각한 당와해 분위기때도 소극적모습으로 잔류를 택하였고 이번 총선기간에도 지원유세도 거의 없이 보이지 않았던 점이 의문입니다.(오히려 한참 뒷번호이신 필리핀계 이주여성분이 더 많이 나오셨지요) 창조한국당 홈페이지나 그 어디에서도 이런 점을 의문으로 제기하..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웹툰-헬로 미스터무
2004. 3. 14.
057 2004년3월12일
제 눈앞에서 일어난 일인데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오직 자기들 말을 듣지 않는 대통령이라는 이유로 국민이란 이름을 함부로 빌려쓰면서 탄핵이라는 전대미문의 황당한 정치쇼를 보았습니다. 전 특별히 노사모도 열우당 지지자가 아니였습니다만 난생 처음으로 정치때문에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기득권자들의 최후의 발악을 눈으로 확인한 저는 다음 달 총선에서 그들을 심판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이 상식이 통하는 곳이라는 것을 보여주겠습니다. [MSN 공개사진] 4/15일은심판의날 바로가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