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12. 26.
CO-007 최영
○최영 캐릭터 제작기○ 황금보기를 돌 같이 하라라는 유명한 말을 남기신 최영은 고려말을 함께한 장군이였습니다. 이분은 본래 초상화보다 무당들이 신으로 모시는데 쓰였던 초상화가 많이 있는데 너무 희화시킨 것들 뿐이여서 진지한 노인으로 잡고 캐릭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9. 30.
CO-007 최영
최영 (崔瑩 , 1316~1388) 고려의 명장 ·충신. 본관 동주(東州). 시호 무민(武愍). 수 차례의 외적 침입을 막아내고 난을 평정하는 등 고려왕조의 지켜낸 장수였을 뿐더러 아버지의 유언인 “황금보기를 돌 같이 하라.” 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면서 평생을 청렴결백하게 살았다. 1381년 영삼사사(領三司事) 등을 지내고 벼슬을 사퇴했다가 1388년 수문하시중(守門下侍中)이 되었는데, 이 때 명나라가 철령위(鐵嶺衛)를 설치, 북변 일대를 랴오둥[遼東]에 귀속시키려 하자 랴오둥정벌을 계획, 팔도도통사(八道都統使)가 되어 정벌군을 이끌고 출정했으나, 이성계 등의 위화도회군(威化島回軍)으로 랴오둥정벌이 좌절되었다. 이성계군이 개성에 난입하자 이를 맞아 싸우다가 체포되어 고봉(高峰:高陽) 등지에 유배되었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