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8. 9. 13.
2008년 9월 13일 토요일-오랜만에 본 쌍둥이들의 재롱
추석은 추석인가보다. 그동안 막내네 가게처분 문제 등으로 갈등이 있었던 관계로 막내부부와 나머자 우리 가족과의 갈등이 있었는데 추석차례를 치르기위해 쌍둥이 조카들이 집에 왔다. 가게처분도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지만 아직 깨끗하게 마음의 정리가 된 상태가 아니라 다소 어색한 분위기도 있었다. 하지만 그 분위기를 날려버린 녀석들이 있으니 이제 막 1년이 넘은 우리 쌍둥이 조카들이였다. 종횡무진 온 집안을 정신없게 만들며 재롱을 보이며 식구들의 혼을 다 빼놓는다. ㅎㅎ 그녀석들 덕분에 조용했던 집안이 꽤나 부산해진다. 그리고 여느 명절처럼 많은 지인들에게 전화와 문자 그리고 쪽지로 추석인사와 덕담을 나눈다. 아, 추석인사를 핑계로 은사님이신 김세훈교수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추석인사가 매개가 되어 그리 어색하..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7. 9. 28.
2007년 9월 27일 목요일-연휴기간 동안 맛을 본 놀라운 황토의 위력 실감!
아시다시피 본인은 지금 건선과 힘겨운 전쟁 중이다. 양방과 한방 그리고 갖은 민간요법까지 넘나들며 치료 중인데 딱히 차도가 없었다. 그렇게 돈과 시간을 써가며 지내던 어느 날 아버지께서 직접 체취해오신 황토를 계속 몸에 바르라면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양어장에서 많은 물고기를 한꺼번에 키우다보니 자기들끼리 부딫히고 싸우고 해서 상처난 고기들이 종종 생기는데 이때 주인은 황토를 풀어놓은 물에 그 상처난 고기들을 따로 일주일 정도를 황토물에 격리시키고 나면 몸이 깨끗해진다. 이른바 재생능력을 도와준다는 말씀이였다. 아버지는 좀 더 부지런히 몸에 바르라는 의도로 이야기 했는데 아주 직설적으로 해석한 빨간택시... '아니, 물고기도 일주일이면 깔끔하고 새끈한 킹카로 탈바꿈 한다는데 그럼 사람도 황토물에 몸을 담..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웹툰-헬로 미스터무
2004. 9. 21.
012 집으로... 편
고향에 가야하는데 맘 편히 못가시는 솔로 동지분들... 그래도 식구들은 봐야겠지요? (ㅜ0ㅜ)> [MSN 공개사진] 집으로... 편 바로가기[☜클릭]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웹툰-헬로 미스터무
2003. 9. 18.
036 저녁식사
추석이나 명절을 지내고 나면 며칠동안 똑같은 반찬(차례음식)을 자주 먹게 됩니다. 처음엔 정말 맛있게 먹지만 계속 먹으니까~ (-_-;;) 하지만 어머니는 음식을 넉넉하게 만들어야 조상님도 배불리 드시고 이웃과 나누어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a...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일러스트-일반
2003. 9. 10.
즐거운 마음으로 고향 앞으로!
어려운 때 일수록 함께 나누는 마음 잊지말고 모두가 즐거울 수 있도록 모처럼 모인 가족들과 함께 보름달에게 빌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