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일상과 정보나눔/알쓸신잡
2010. 8. 31.
[HD]WE Online 2nd O.S.T. '2 Me' in KARA
우리 회사에서 만든 온라인 게임인 WE Online이 두번째 O.S.T.가 마침내 오늘 공개되었습니다. 요즘 일본에서 한참 사랑을 받고 있는 KARA가 부른 '2 Me'라는 곡입니다. O.S.T.를 준비하면서 크고 작은 울고 웃을 일이 있었습니다. 뭐 그런 일들은 지금 이번 프러젝트 뿐만 아니라 무슨 일을 하던지 뚜껑을 열고 결과를 기다리는 순간에 누구나 느끼는 감정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가사의 전문입니다. 2 Me 작사+작곡+편곡 주영훈 Listen up boy, Why don't you come over here? Get closer. Kiss me, Touch me just like the way you are. Show me, Teac..
일상과 정보나눔/알쓸신잡
2010. 8. 25.
WE Online 2nd O.S.T. KARA Taeser [HD&Normal]
[HD Version] [Normal Version] 빨간택시네 회사에서 만든 WE Online이 KARA가 부른 두번째 O.S.T. 테마곡을 8월 31일 선보입니다. 위 영상은 두번째 O.S.T. 테마곡의 티저 영상입니다. (무려 HD 버전입니다! ㅎㅎ) 전체적으로 톡톡튀는 KARA만의 큐트한 매력을 살린 댄스곡의 등장을 예고로 하고 있지요! 해당 티저 홈페이지에 가셔서 이벤트를 참가하시면 싸인판 카라모자와 싸인판 포스터 등의 주인이 되실 수 있습니다. 이왕이면 여러분들이 진짜 카라를 좋아하는 분들이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s(=ㅂ=)b [O.S.T. 티저 홈페이지 방문하기] ※뱀다리 7월 23일 촬영현장의 사진들을 다시 올립니다. ▲ 녹음부스 안에서 영상촬영 중인 규리양과 승연양 입니다. ▲ 녹음부스 ..
일상과 정보나눔/알쓸신잡
2010. 7. 28.
밝고 명랑한 아이돌 카라와 함께한 녹음 현장
7월 23일 금요일, 강남의 모 스튜디오에서 게임의 OST 테마곡을 불러준 카라를 만나고 왔습니다. 그들의 이미지 답게 힘들고 지칠법한 스케줄을 소화하는 와중에 저녁 늦은 시간에 녹음 작업을 하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7월 24일 토요일이 승연양의 귀빠진 날이자 하라양+지영양의 데뷔 2주년이라고 DP의 귀차니쿠스님이 제보해주셨습니다. 미리 귀뜸해주신 귀차니쿠스님의 말씀을 기억해 두고 있다가 녹음실로 들어가고 있는 승연양에게 "저기 승연양, 내일 승연양 생일 맞지요? 제 친구가 승연양의 팬인데 생일 축하인사 꼭 전해달라고 했어요. 생일 축하해요." 라고 전해주었고 승연양은 특유의 웃는 반달눈을 보이며 감사하다고 하였습니다. (사실 갑작스러운 축하인사에 그녀가 당황한 것 같았..
일상과 정보나눔/알쓸신잡
2010. 7. 22.
빨간택시는 목하 카라 공부중(?)
내일 저녁에 일관계로 카라를 만나러 갑니다. 모처럼 호감있는 연예인을 보러가는 데 그냥 빈손으로 올 수 없어 그녀들의 DVD인 '카라 스위트 뮤즈 갤러리' DVD를 구매했습니다. 물론! 싸인을 받기 위해서 입니다. ㅎㅎ 카라는 다수의 힛트곡, CF모델 그리고 해외진출 등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는데도 여전히 생계형 아이돌(?)이라는 안타까운 별명이 붙어있지요? 그래~~서! 겸사겸사 구매를 했습니다. 이 DVD 구매로 그녀들의 숙소에 선풍기라도 놓을 수 있게 보탬이 되도록 말이지요. ㅎㅎ 빨간택시는 목하 카라 공부 중입니다. 싸인을 받기 위한 DVD이지만 장식용으로 둘 수는 없잖습니까? 그래서 지금 DVD를 보면서 열심히 그녀들의 활약상을 보고 있습니다. 먼저 구매한 분들의 리뷰에서 지적이 나왔듯이 화질이 ..
홈페이지 아카이브(1~3기)/시사시선
2010. 4. 4.
선관위 덕분에 아이돌 카라 개념연예인으로 등극(?)
[오마이뉴스]카라 '엠비심판' 구호 외치자 이벤트 급종료? 2010년 지방선거를 앞둔 어는 봄 대통령하나 바뀌었다고 검찰, 경찰 등 공무원 집단들이 중립을 잃어버리고 특정계층의 이익을 위해서만 움직이고 있는 대한민국을 계속해서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선관위가 나름 네티즌들과 가까이 하기위한 카라기용이나 사자성어 작성하기 등 좋은 이벤트를 기획하였는데 문제는 알바 등에 의해 친여적 성향을 지닌 글이나 댓글 등이 보이긴 하나 넷심은 이미 정부여당에 등을 지고 있는 상황이라 깜짝 놀랐을 것입니다. 생계형 아이돌이라는 슬픈 변명을 뒤로 하고 작년에 '허니'를 시작으로 '미스터' 등 연타석 홈런을 날리고 2010년 새봄에는 '루팡'이라는 곡을 통해 이젠 명실상부한 탑 아이돌로써 사랑을 받고 있는 카라! 그녀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