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일상과 정보나눔/알쓸신잡
2006. 9. 7.
황당실험! 네비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 빨간택시입니다. 지난 토요일 저희 회사에서 제주도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사실은 국내선은 처음이라 기내식이 어떤 것이 나올까 기대를 했건만 50분간의 비행시간 때문인지 과감하게 음료수만 써비스 하더군요~ ㅎㅎㅎ 자자 농담은 거두고 본론에 들어가겠습니다. 제가 약 한달전에 네비게이션을 지른 것이 있는데 무엇보다도 뚜벅이 모드(주로 GPS일체형 기기가 지원이 되지요~)가 되는 관계로 언젠가는 꼭 남들이 안하는 실험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으니 그것은 바로! . . . . . . . '비행기 안에서도 네비게이션이 작동이 될까?' . . . (-0-);;;;; 여러분들은 어떨 것 같습니까? 실제로 제가 비행기에서 네비를 꺼내자 옆에 있던 동료가 택도 없다고 했고 전 된다에 설..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4. 7. 11.
2004년 7월 10일 토요일-캐리비언베이 이야기 두번째
첫번째 저주는 카메라를 꺼내다가 리니지 금박 스티커 손을 베어 버려 피가 나버린 것이 였습니다. 이런 된장~ (=_=) 하루 죙일 쓰려서 혼났다니까요~ 하지만 쓰라린 아픔을 잊게 만든게 있었으니 캐리비언베이에 들어서자 마자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 캬하~~~ (여기서 말한는 아름다운 풍경이란 캐리비안베이 자체의 아름다움인지 비키니 아가씨들의 러쉬인지는 다녀 오신 분은 압니다. 큼큼...) 정신없는 경치 구경에 넋이 나가있는 택시들은 맨 처음 이용한것은 워터 봅슬레이! 1,2,3코스로 나뉘어져 있는 이곳은 밑에서 볼 땐 당근 재미있어 보이는(가장 경사가 급한 코스) 1코스로 타려고 했으나 올라가면서 슬그머니 2코스로 바뀌었지요~ (실망했다구요? 그럼 직접 가서 보세요~ 얼마나 가슴 철렁한 높이인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