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웹툰-썰렁강호
2005. 8. 31.
013 달구경 편
달이 떴다! 커플들 좀 안보이는데서 염장을 지르라! (-0-)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4. 7. 11.
2004년 7월 10일 토요일-캐리비언베이 이야기 두번째
첫번째 저주는 카메라를 꺼내다가 리니지 금박 스티커 손을 베어 버려 피가 나버린 것이 였습니다. 이런 된장~ (=_=) 하루 죙일 쓰려서 혼났다니까요~ 하지만 쓰라린 아픔을 잊게 만든게 있었으니 캐리비언베이에 들어서자 마자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 캬하~~~ (여기서 말한는 아름다운 풍경이란 캐리비안베이 자체의 아름다움인지 비키니 아가씨들의 러쉬인지는 다녀 오신 분은 압니다. 큼큼...) 정신없는 경치 구경에 넋이 나가있는 택시들은 맨 처음 이용한것은 워터 봅슬레이! 1,2,3코스로 나뉘어져 있는 이곳은 밑에서 볼 땐 당근 재미있어 보이는(가장 경사가 급한 코스) 1코스로 타려고 했으나 올라가면서 슬그머니 2코스로 바뀌었지요~ (실망했다구요? 그럼 직접 가서 보세요~ 얼마나 가슴 철렁한 높이인지를~ ..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웹툰-헬로 미스터무
2003. 12. 23.
037 쏠로의 기쁨(-0-;)
크리스마스... 쏠로에겐 미치도록 피하고 싶은 날입니다. 이번 경기가 어려운 탓일까요? 올해는 유난히 트리같은 휘황 찬란한 장식도 흥겨운 캐롤도 이벤트도 많이 눈에 띄이질 않네요.. 만! 그래서 쏠로들에겐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게 아닐까요? (-0-;;)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3. 12. 1.
2003년 12월 1일 월요일 -오랜만의 동대문 옷 쇼핑
어제 일요일 오후, 졸업시험도 끝났고(결과는 아직 안나왔지만...) 크리스마스 작업(?)에 대비해서 오랜만에 옷사러 동대문을 다녀왔습니다. 터틀넥 니트한벌, 목도리 하나, 스프라이트 골덴 난방한벌, 겨울용 워싱바지 한벌~ 이렇게 쇼핑을 마쳤습니다. 근데 언제봐도 이 동네에는 커플들이 옷을 사서 같이 많이 오더군요~ 음.... 역시 커플의 압박이 시베리아의 칼바람처럼 가슴을 에리더군요~ (-0-) 원래는 혼자서 옷사러 오는 거 싫어 했는데... 적응을 하다보니(-_-;) 혼자서 보낼지도 모르는 두번째 크리스마스는 그렇게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T0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