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던트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8. 10. 22.
2008년 10월 22일 화요일-또 하나의 살벌한 계획!
요근래는 연이어 자기혁신에 관련된 일기만 있는 것을 보니 뭔가 중대한 인생의 반환점이 아닌가한다. 지난 10월 18일 토요일... 친구 꼬꼬 휘영군을 만나 현재진단과 미래에 대한 컨설던트를 받아 보았다. 아주 살벌하고 신랄하게 말이다. 그 컨설던트의 대상은 디자이너와 마케터의 역할을 하고 있는 회사업무였다. 원래 디자이너로써 경력이 쌓이다가 문화콘텐츠관련 업무를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고 마케팅업무도 겸하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렇게 시간을 흘러가고 회사재직 중에 다녔던 대학원에서도 마케팅업무와 관련된 논문을 쓰고 졸업했다. 하지만 이론적인 배경이 부족한 나는 여전히 감으로만 일을 진행하는 열정만 가득한 초보마케터를 벗어나기는 힘들었다. 그러던 고생하면서 공부를 하면서 이번에 K대 MBA과정을 마친 꼬..
일상과 정보나눔/알쓸신잡
2005. 2. 13.
문화콘텐츠 전략기획 전문가 과정 모임후기
안녕하세요? 이번 오프모임에 대한 열기를 체험한 빨간택시 이홍택입니다. (-0-;) 제가 제목에서 호들갑스럽게 놀란 척(?)을 했던 것은 문화콘텐츠 전략기획 열린공간 게시판 오프모임공지글의 조회수가 열린공간 게시판의 최고 조회수를 자랑하는 130여횟수의 열기로 큰 기대를 하였으나... 어제 오신 분들이 저, 송민헌님, 김기원님, 문지함님, 박진원님, 권승일님, 장원철님 등 무려 7분이나 오셨기 때문입니다. (-_-;;) 조회수대비 실참석인원이 적었던 이유를 나름대로 분석을 해보면 설 연휴의 끝이라는 점과 전체 메일의 뒤늦은 안내 등등 여러가지가 있어서 아쉬웠지만 어제 모임의 경우 역시 작은 인원의 모임이였으나 알차고 도움이 많이 되었던 모임이였다는 점은 확실합니다. -송민헌님- 이번 홍대 오프모임의 모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