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공주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11. 13.
KO-002 온달
○온달 캐릭터 제작기○ 온달 역시 현재 평강공주와 함께 단양군의 대표 캐릭터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단양군에서 사용중인 온달 캐릭터도 조형미라든지 캐릭터로써의 매력이 다소 떨어지는게 사실 입니다. 온달은 소년기에는 바보 이미지이지만 평강공주의 내조로 훌륭한 장수가 되는 매력적인 인물입니다. 그래서 바보적인 이미지를 가진 소년이지만 또한 우직함을 동시에 주려고 만들었습니다. 결과물을 보니 반대적인 이미지를 한꺼번에 표현 한다는게 쉽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 작업 이였습니다.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11. 12.
KO-001 평강공주
○평강공주 캐릭터 제작기○ 평강공주는 현재 온달과 함께 단양군의 대표 캐릭터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만든 캐릭터가 아닙니다. (^㉦^;)a... 그러나 기존에 개발된 캐릭터는 조형미라든지 캐릭터로써의 매력이 다소 떨어지는게 사실 입니다. 그래서 욕심을 내서 좋은 캐릭터를 만들어 보려 했으나(기존 캐릭터를 밀어내자? -_-;) 평강공주에 대한 이미지 자료등이 많지 않아서 기존 개발된 캐릭터나 관련 문화제에 인물 복장과 분위기를 참조하게 되었고 역사인물 캐릭터화 작업 초기라서 감이 잘 안 잡혔던 것이 생각보다 느낌이 안 사는 캐릭터가 되어 버렸습니다. 역시 평강공주하면 울보 공주라는 컨셉인데 100% 느낌을 살리지 못해서 아쉬웠던 캐릭터 입니다.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8. 20.
KO-002 온달장군
《삼국사기》 온달조(溫達條)에 따르면 몹시 가난하여 항상 밥을 빌어다 눈 먼 어머니를 봉양하였는데, 얼굴이 우습게 생겨 사람들이 그를‘바보 온달’이라고 하였다. 당시 고구려의 평원왕은 어린 공주가 울기를 잘하여 놀리느라고 ‘네가 울기를 잘하니 바보 온달에게나 시집 보내겠다’고 항상 말하였다. 공주의 나이 16세가 되어 궁중을 나와 온달을 찾아 부부가 되었다. 공주는 궁중에서 가지고 나온 패물을 팔아 집과 밭을 마련하고 말을 사서 준마로 키웠다. 고구려에서는 해마다 3월 3일이 되면 왕이 신하 및 병사들과 더불어 사냥을 하였는데 온달의 말타는 품이 언제나 남보다 앞서고 잡는 짐승도 많아서 왕이 불러 그 이름을 묻고 놀랐다. 그 때 중국 후주(後周)의 무제(武帝)가 고구려를 침공하자 온달이 선봉장이 되어 큰..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8. 20.
KO-001 평강공주
고구려 제25대 평원왕(平原王)의 딸이자 온달(溫達)의 아내. 어릴 때 자주 울어 아버지로부터 바보 온달에게 시집 보낸다는 농담을 듣고 자랐다. 16세 때 아버지가 상부(上部)의 고씨(高氏) 집안에 출가 시키려 하자 이를 거역, 보물을 몸에 지니고 궁궐을 뛰쳐나와 가난하고 무식한 온달을 찾아 부부가 되었다. 그 후 보물을 팔아 집과 논밭 등을 마련하고 온달에게 학문과 무예를 가르쳐 고구려에서 가장 훌륭한 장군이 되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