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머스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9. 12. 3.
2009년 12월 2일 화요일-나이를 무기 밀어 붙이려는 극장 직원과 이웃
지난 주에 영화 의 관람도중 영사사고가 있었다는 내용의 일기를 썼었는데 평일심야에 가까운 시간에 벌어진 일이라 현장에서 완전하게 마무리 못하고 해당 극장인 프리머스 홈페이지의 MY프리머스의 MY Q&A(고객 이용불편 신고)에 해당내용을 자세히 적어서 올렸다. 올리면서 해당내용에 대해 적절한 대응을 못할 시에는 커뮤니티 등에 개제하여 공론화 시키겠다는 말도 빠뜨리지 않았다. (실제로 썼던 내용의 원본을 이 블로그에 비공개로 옮겨놓았음) 그리고 마침 오늘 점심경에 전화가 왔다. 먼저 가장 불쾌한 대응이 인상적이였던 나이드신 영사기사님(영사실장이라 밝힌 분)이였는데 일단 그날 있었던 일에 대해 사과를 한다고 하였고 인사담당자도 해당 직원의 사과말고 더 필요한 것이 없냐고 하자 나는 프리머스 이메일로 해당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