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골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12. 2.
SH-002 원효대사
○원효대사 캐릭터 제작기○ 원효대사는 해골에 고인 썩은 물을 마시고 깨닭음을 얻으신 유명한 스님입니다. 따라서 원효대사님에게 해골은 득도의 도구 의미도 있기에 함께 그려보았습니다.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9. 5.
SH-002 원효대사
617∼686년. 신라시대의 고승. 성은 설씨. 원효는 법명, 아명은 서당(誓幢).648년 황룡사에서 중이 되어 각종 불전을 섭렵하며 수도에 정진하였다. 일정한 스승을 모시고 경전을 공부하지 않고 타고난 총명으로 널리 전적(典籍)을 섭렵하여 한국 불교사에 길이 남는 최대의 학자이자 사상가가 되었다. 34세에 의상(義湘)과 함께 당나라로 가던 중 해골에 괸 물을 마시고 "진리는 결코 밖에서 찾을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서 찾아야 한다"는 깨달음을 터득하고 의상과 헤어져서 돌아왔다. 이후 태종무열왕의 둘째 딸인 요석공주와의 사이에서 설총을 낳았는데 이후 스스로 복성거사(卜性居士) 소성거사(小性居士)라고 칭하고 속인행세를 하였다. 현존하는 그의 저술은 20부 22권이 있으며 특히 그의은 중국 고승들이 해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