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8. 10. 16.
2008년 10월 16일 목요일-477일전, 1년 5개월 전의 나
2007/06/28-몸무게 75.7㎏(ⓣ-9.4㎏) / 체지방률 20.4%(ⓣ-8.4%) 2008/10/16-몸무게 83.7㎏(ⓣ+8.0㎏) / 체지방률 25.5%(ⓣ+5.1%) 477일전 나의 성공적인 다이어트와 오늘의 비교 숫자이다. 그래, 저렇게 숫자를 보니 적어도 내가 작년에 처음 다이어트 결심할때보다는 수치가 좋은 편이네~ ㅋㅋ 지난 수요일 회사에서 건강검진이 있었는데 뻔한 검진이었지만 허리둘레를 줄이시고 운동량을 늘려서 체중을 많이 빼야한다고 권유를 받았다. 안그래도 새벽운동(헬스)을 시작했는데 이젠 식이요법도 병행을 하고자 점심에는 반식 그리고 저녁에는 밥 대신 생식용두부를 먹음으로써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 다이어트 실패에 대한 걱정이나 두려움은 없다. 내가 다시 본격적으로 시작을..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8. 10. 7.
2008년 10월 7일 화요일-헬스다이어트 시즌2 그 첫날
어제 저녁에 우리동네 역 근처에 있는 헬스장에 등록을 하였다. 원래는 3개월짜리로 등록을 하였으나 오늘 다음달 중국출장이 갑작스럽게 결정이 되었다고 하면서 한달로 조건을 변경하였다. 이유는 아무리 저렴한 헬스장이라고 하더라도 오늘 아침에 처음 이용해본 결과 도저히 이곳에서 3개월간을 이용할 용기(?)가 도저히 안나는 것이다. ㅎㅎ 관련글 보기 아무튼 작년 헬스와 식이요법의 성공적인 다이어트 신화를 다시 쓰기 위해 헬스부터 다시 시작을 하면서 방만한 몸관리의 고삐를 다시 조이기로 한 것이다. 일단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운동부위가 살짝 땡기기는 하는 데 즐겁기만 하다. 무엇인가 목표를 향해 달린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지!! 자, 이번에도 멋지게 목표달성 해보자구! 아자! ○ 오늘의 MSN 대화명 ○ ..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7. 3. 29.
2007년 3월 28일 수요일-별장에서 첫날 밤과 오랜만의 과식
어제 저녁은 봉천별장에서 첫날 밤(?)을 보내고 왔다. 갑자기 뜬금없이 왠 봉천별장? 아, 재훈이 녀석이 봉천동에 위치한 오피스텔을 관리하고 있는데 이곳에 학교후배들이랑 직장 동생을 몇명 소개를 시켜줬는데 신경써줘서 고맙다고 나 쓰고 싶을 때 쓰라고 덜컥 방을 내준 것이다. (어익후 내가 고맙지, 이 사람아~^^) 암튼 어제 방키를 받고 처음 방문을 했었는데 묘한 기분이였다. 앞으로 이 곳은 조용히 책을 보거나 생각을 정리하고 싶을 때 쓸 생각이다. 고마워~ 재훈군~ 그리고 오늘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해왔던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체계적으로 시작을 하였다. 헬스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 가슴과 등배운동을 하루하루 번갈아가며 운동기구및 자세 교정을 받아서 제대로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골프과정도 그냥 진도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