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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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2.
6·2 지방선거 경기도 지사 개표현황-52.9% VS 47.2%
유시민 후보를 지지했던 빨간택시입니다. 김문수 후보를 재치고 당선권에 있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고전을 하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서울을 비롯한 타지역에서 광역단체장은 물론 기초단체장들에서 여당일색의 구도가 깨지는 현상이 눈에 띄이게 보입니다. 특히 서울의 한명숙 후보의 경우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출구 조사부터 0.2% 차이의 박빙을 보이더니 현재 오세훈 후보를 누르고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경기도의 유시민 후보가 답을 할 차례입니다. 유시민 후보! 부디 역전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길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2010.6.2 23:14 현재 | 김문수 53.4% 391,761 VS 유시민 46.6% 341,387 | 표차이 50,374 2010.6.2 23:17 현재 | 김문수 53.5% 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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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2.
6·2 지방선거, 방금 투표하고 왔습니다.
저희 집 근처 아파트 노인정에서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11시경에 했는데 시간대가 시간대 인지라 연령대는 다양했다고 봅니다. 위 사진은 줄서서 기다렸던 현장의 인증샷입니다! 오늘 저녁에 기분 좋게 개표 과정을 지켜보았으면 합니다! 야당후보들의 선전을 기원 합니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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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5. 23.
2010 6·2 지방선거 경기 지역의 추천 후보 내용 정리
10일 뒤인 2010년 6월 2일 지역일꾼을 뽑는 지방선거가 있을 예정입니다. 주요언론에서는 북풍(천안함사건)과 노풍(노무현대통령 서거 1주년 및 친노진영의 약진)의 대결이라고 함축시켜서 표현 하지만 제가 본 관점은 상식과 비상식의 대결이라고 봅니다. 선거를 앞두고 터진 서해 천안함 사건은 현 정부와 여당에게는 진실 규명보다는 선거에 적극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각종 정보들을 언론을 통해 흘리는 것이 번복도 잦고 이미 결론을 내리고 끼워 맞추는 데 급급한 허술한 논리로(파란매직으로 쓴 한글 '1번' 증거와 소형 잠수함에 장착하기 어려운 큰 크기의 어뢰 등) 국민과 전세계인들에게 고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북풍입니다. 아무튼 이러한 답답한 상황 속에 이번 6·2 지방 선거는 지역일꾼을 뽑는 것이기도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