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홈페이지 아카이브(1~3기)/시사시선
2010. 4. 21.
검찰은 더 이상 스스로의 개혁을 못하는 조직임을 확인한 PD수첩 <검찰과 스폰서>편을 보고
○검찰 패러디1○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SPON 정부기관 검사 프리섹스 ○검찰 패러디2○ -대검찰청 홈페이지 www.spo.go.kr -대섹찰청 홈페이지 www.spon.go.kr ○검찰 패러디3○ -치욕스런 검찰의 로고 변천사 어제 날짜인 4월 20일자 857회 PD수첩 편에서는 일부 검사들이 이른바 떡값으로 알려진 상납금 외 성상납까지 받았음을 명백한 증거와 함께 폭로가 되었습니다. 실명까지 거론하면서 공개된 증거로는 육성녹음, 각종 상납 기록들, 일부 검사들의 시인 등이 나왔는데 조사를 안하고 넘기기에는 너무 늦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 몇 년사이 검찰이 보여줬던 선례를 보면 동영상 증거를 보여줘도 무죄라고 하고, 불법적인 검찰 로비에 가담한 사람이 스스로 본인을 잡아가 달라고 해도..
홈페이지 아카이브(1~3기)/시사시선
2010. 3. 24.
MB氏사장 김재철, PD수첩 PD 제작무관 타부서 전출지시
[PD저널]김재철 사장, ‘PD수첩’ 김환균 PD 전출 지시 “본인 동의 없는 강제 전출”…시사교양국 긴급총회 MBC의 MB氏 낙하산 사장 김재철이 정권의 눈엣가시 PD수첩에 칼을 들었습니다. 인사 당사자인 김환균 PD는 2008년 9월 2일 〈PD수첩〉을 맡은 이후 4대강과 민생예산, 무상급식, 미네르바, 용산참사, 계룡대의 군납비리 폭로, 미디어법 논란, YTN 해직기자 등을 기획해 왔다고 하고 그 후임인사로 거론되는 사람이 선임자 노조 출신의 A PD로 과거 작가들과의 추문으로 홍역을 치룬 것으로 알려져 PD들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고 또 다른 후보로는 아침정보프로그램을 연출하는 B PD가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어쩌면 후임인사도 딱 MB氏 스러운 인사를 찾는지... 참, 이 정권 더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