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A
일상과 정보나눔/알쓸신잡
2008. 11. 19.
10만원때문에 결심한 뜻하지 않은 나의 질러버린 'NV Life'
지난 2006년 여름부터 2년 반을 나와 함께했던 내비게이션 'MIO C810'이 지난 15일 토요일, 갑작스럽게 뇌사상태에 빠졌습니다. 아무래도 목욕을 하면서 자주 목욕탕에 가지고 간것이 화근이 되었나봅니다. LCD에 습기가 차서 수리가 안되고 교체를 해야하는데 AS센터에서 무려 10만원이 나온다고 하네요! ㅠㅠ 저녀석을 살 당시가 생각납니다. iPAQ 3850 PDA와 맵피의 조합으로 네비게이션을 쓰고 있다가 PDA의 스피커 부분이 맛이가서 과다한 AS비용이 나온 관계로 새로운 네비게이션을 찾았습니다. 당시 제가 찾던 조건이 PMP+DMB 기능이 지원이되는 기종을 기다리고 찾았는데 사진 속의 Mio C810 저 모델이 국내 최초모델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거의 50만원 가까이 줬던 것으로 기억합니..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4. 7. 22.
2004년 7월 21일 수요일-지하철 파업, 시민들 출근 길에 큰 혼잡은 없어
우이쒸~ 지하철 노조에서 파업하는 바람에 아침에 출근 길이 장난이 아니였지요~ 이건 지하철 탑승이 아니라 이동 사우나 였습니다. 배차간격이 벌어지니 출근 길 시민들은 포개고 포개져서 지하철에 끼어서 출근을 했다지요~ 빨간택시는 그 와중에 PDA로 영화를 보는 여유를 발휘했으나 밀려오는 뜨거운 숨결(?)들 때문에 짜증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사측도 사측이지만 노조도 시민을 볼모로 파업중인듯 한데 이런 식으로라면 다 짤라버리고 실업자들을 새로이 구제를 해주는 파격적인 구상도 해봅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연봉이 다른 곳에 비해서 작은 편도 아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덴장~ 퇴근 길도 어찌하다보니 지하철을 이용하게 되었는데 30분 기다리는 것은 예사였고 흥분한 시민중 한 분이 지하철 중앙통제실까지 연결하여 ..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일러스트-일반
2004. 7. 9.
[기타] 미스터무 PDA용 여름 스킨테마입니다.
제 PDA인 iPAQ 3850용 여름용 스킨테마를 만들었습니다. 시원하고 눈부신 여름 바닷가에 놀러가고픈 저의 마음을 담아 만들었습니다. =_=);;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일러스트-일반
2004. 4. 30.
[기타]PDA 폰 POWER Kit 4.0 스킨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PDA 폰 POWER Kit 4.0 스킨입니다. 친구들에게 벽돌, 무전기라는 오명에도 꿋꿋하게 사용하고 있는 제 비서에게 예쁜 옷을 입혀주자 입혀주자 하다가 이제서야 만들었습니다. ^ ^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일러스트-일반
2003. 12. 9.
마이큐브의 게임 알바가자의 메인 이미지
지금 현재 사용하고 있는 PDA인 iPAQ을 쓰기 전에 셀빅의 오래된 유저로써 오랜 기간 즐겁게 했던 게임이 비주알드류의 알바가자 였습니다. 당시 알바가자는 16Gray의 흑백게임이 였는데 셀빅의 최초의 칼라 PDA(정확히는 스마트폰)에서 구현되는 마이큐브버전으로 naondal님이 컨버팅을 계획중인데 그분께서 영광스럽게도 저에게 메인이미지의뢰를 해주셔서 만들었습니다. ^ ^; (셀빅의 어플리케이션은 상용보다는 개발자들의 자발적인 개발에 중점을 두는지라 상용게임이 아닙니다. ) 현재 프로그래밍 작업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빨리 완성이 되어 마이큐브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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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10. 22.
빨간택시의 캐릭터 강좌 3교시-캐릭터설정
안녕하십세요? 빨간택시입니다. 오늘 강좌는 캐릭터 프로필을 만드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캐릭터는 예쁘게만 생기면 되었지 무슨 프로필이 필요하냐 구요? 자자 의문은 일단 접으시고 아래 프로필은 어떤 캐릭터의 프로필입니다. 누구인지 맞춰 보시겠습니까? 예, 바로 올해로 성년을 맞은 ‘아기공룡(?) 둘리’의 프로필 입니다. 저는 둘리를 설명하는데 있어서 이미지로 보여주지 않고 단지 둘리의 프로필만을 알려 주었는데도 대부분의 드라마 회원님들께서 둘리라고 맞추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둘리의 프로필은 둘리의 캐릭터 스스로의 정체성에 대한 정의도 내려 지기 때문에 캐릭터의 생명력이 훨씬 살아 넘치게 됩니다. 심지어는 이미지상으로 존재하는 캐릭터에게 혈액형까지 부여 하기도 하지요. 때문에 보통의 캐릭터들에게는..
일상과 정보나눔/알쓸신잡
2003. 10. 13.
HP PDA 서비스 정책의 불만(iPAQ 3850 케이스파손)
지난 토요일 아침에 급하게 택시비 거스름돈을 2000원을 덜주고 간 택시기사를 잡으려다 들고 있던 ipaq3850을 놓쳐버리는 바람에 케이스 상단부분이 약간 깨졌습니다.(그나마 다이어리 케이스가 있었기에 완파를 면한듯 합니다. T0T) 순간 2000원을 잊고 전원을 켜보려고 전원버튼을 누르려 했으나 전원 버튼이 깨진 케이스 사이로 숨어 버렸습니다.(-0-;) 일단 바로 HP에 전화를 해보니 케이스 전면부 교체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면서 교체비 49000원 정도 들꺼라고 하더군요. 다른 부분은 이상없으니 3850 상단 검정 부분만 교체하면 될것 같다고 말했으나 무조건 전면부를 다 갈아야 한다고 합니다. 택시기사의 2000원 강탈 사건(?)부터 열받았는데 HP의 서비스 정책을 이야기 듣고 나니 뚜껑이 열리더군..
일상과 정보나눔/알쓸신잡
2003. 9. 25.
멀티미디어의 압박에 굴복하다! (-0-)a...
▲오늘 주인이 바뀔 HP3850 사진 며칠전 지하철에서 밴드오브 브라더스를 PDA로 보신 분을 보고 마음이 심히 흔들렸던 빨간택시입니다. 결국은.... 멀티미디어의 압박에 굴복하고 말았습니다. 그동안 정들었던 셀빅에 안녕을 고하고 새로운 PDAian이 될것 같습니다. 오늘 중고로 알아본 아이팩 3850을 구입하게 될 것 같습니다. 비록 최신기종은 아니지만 제가 목말라하던 멀티미디어 기능과 이동간 작업이 가능하게 될것 같아서 설레임니다. 오늘 저녁에 직거래로 구입을 하게 될텐데 무사히 구입 완료하고 더욱 더 즐겁게 생활하는 돼지털(?) 리스트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