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
맨끝에 문화리뷰/맨끝에 영상&게임리뷰
2012. 6. 1.
[영화] 숨막히는 비주얼, 그러나 한편 완결된 모습이 보고 싶었던 <프로메테우스>
▲ 예고편 어제 용산 CGV IMAX관에서 있었던 '프로메테우스' 3D버전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프로메테우스(2012)'는 ';에일리언(1979)'과 '블레이드 러너(1982)'라는 불세출의 SF 명작을 만들어온 리들리스콧이 오랜만에 SF영화로 돌아온 점과 '에일리언 시리즈'의 포문을 열었던 자신이 '에일리언'의 프리퀄이야기를 시작했다는 점(공식적으로 부인하였으나 프리퀄임을 굳이 감추지 않은 장면이 마지막에 노골적으로 나옵니다.)은 SF영화 장르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흥분을 안할 수 없었습니다. 우선 간단평을 해본다면 "숨막히는 비주얼, 그러나 한편 완결된 모습이 보고 싶었다." 결과적으로 충격적인 인류의 기원을 보고 시각적 충격과 서사구조의 충격을 동시에 받고 싶었던 것은 저의 큰 욕심이였던 것입니다..
일상과 정보나눔/알쓸신잡
2010. 9. 13.
Jane McGonigal의 온라인게임으로 세상을 바꾸자
아이들이 즐기는 게임... 폐인을 양산하는 소비문화... 온라인게임은 긍정적인 측면보다는 부정적인 측면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이에 대한 반대의견인 생산적인 문화로의 관점으로 온라인게임에 대해 접근한 강연을 소개합니다. 세상을 바꿀 10가지 창의적 아이디어 'TED 2010 콘퍼런스' 발표자 : Game Designer Jane McGonigal 영상창 하단 View subtitles를 클릭하신 후 Korean을 선택하시면 한글자막이 지원됩니다. ※TED 콘퍼런스? 1984년 다숭의 공학자, 예술가, 디자이너들이 모여서 창립한 비영리 콘퍼런스 TED(Technology+Entertainment+Design)는 세계를 바꿀 만한 아이디어를 가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물들이 매년 한자리에 모여 각자 18분 ..